Re 1: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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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Vote: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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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담배를 핀다는 게 저속하게 느껴져.

그래서 끊고 싶지만 끊을 생각은 없어.



항상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며 살아가렴.

언제 교통사고 나서 황천길로 향할 지 알 수 없는 세상이기에

건강만을 생각하며 노심초사하는 짓이

우둔하고 멍청해 보이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는 건 좋은 거야.

내일 죽더라도 오늘 건강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는 건

내일 멸망하더라도 오늘 사과나무를 심는 것과 비슷해 보여.



네 할인은 언제나 유효한 거니?

어느새 배부른 기업이 되어버린 영진닷컴에 시샘도 느끼지만

(여전히 어쩐지 시인이나 작가, 출판사는 열악한 상황에서

꿋꿋이 살아가는 게 당연하게 느껴져. --;)

좋은 컴퓨터 서적 많이 출판하고 있으니

오빠도 네 도움 좀 받자구. ^^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76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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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8답변      Re 1: 보라, 이 털들을 achor 2001/02/23
1547답변      Re 1: *졸업* achor 2001/02/27
1546답변      Re 1: (-_-;;)/ hi~ achor 2001/02/27
1545답변      Re 1: 아처님, 차례입니다. ^^ achor 2001/02/27
1544답변      Re: 1: (아처) *'* achor 2000/03/17
1543답변      Re 1: *순우신화* achor 2001/03/03
1542답변      Re 1: IDC에서... 김신갑 2001/03/03
1541답변      Re 1: ^^* achor 2001/03/04
1540답변      Re 1: 끙끙. achor 2001/03/04
1539답변      Re 1: 나의 4번째 홈페이지 오픈 achor 2001/03/05
1538답변      Re 1: 귀찮겠지만... achor 2001/03/06
1537답변      Re: 1: (아처) [yahon] about me in achor empire achor 2000/03/18
1536답변      Re 1: 오늘은...(전국 최악 황사) achor 2001/03/06
1535답변      Re 1: 홈페이지테마공모전(테마:병원) achor 2001/03/06
1534답변      Re 1: 시들해져 버린, 너무 많은 것들. achor 200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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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2답변      Re 1: 엄정화를 만났습니다. ^^v 김신갑 2001/03/09
1531답변      Re 1: 내 교직생활.. achor 2001/03/11
1530답변      Re 1: 들어보세요. 살아있다는걸 achor 2001/03/11
1529답변      Re 1: 나는 조금 겁을 먹었다. achor 200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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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09:5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