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성대의 전설적인 존재.. 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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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ik wrote
잘 지내지?

두툼한 겨울 외투에 목도리까지 두르고 다녔던 몇개월전..
머가 머가 재밌는게 가득한 네 사무실 겸 침실 겸 작업실 겸 놀이터를 방문했던때가 생각나...

너는 심심한 네 인생을 주체하지 못했고
나는 내 꿈을 얘기했고
객기는 클로버를 음흉한 눈빛으로 쳐다보고..
클로버는 그 음흉한 눈빛 때문에 자꾸 내 뒤로 숨었지..
그리고 말없이 웃기만 하던 블러즈도..

디지털 사진 홈페이지들을 둘러보다가
글을 하나 남겼는데..
그 사람이 객기와 아처를 알더라고.. 나중에보니 칼사사까지..

그런데..
그 글에 누군가 남긴 한줄 답변중

"아처라면.. 뵌 적은 없지만 성대의 유명한 전설로 우리들 마음에 남아계신 분이 아닙니까!"

이런게 있어어..
으와! 섹시함에 신비감까지..
모든걸 다 가지고 있군..


잘 지내렴..

본문 내용은 8,33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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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hor
무슨 의미인가요? 굳이 >를 제거한 채 동일한 원문만을 남겨둔 까닭은...

 2002-07-03 11: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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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