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오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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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ria ( Hit: 1261 Vote: 68 )

피씨를 켜.... 으음..새컴퓨터..^^ 조타. 동생이 드디어 군대를 나와서 컴퓨터를 샀다. 음하하..윈도우 xp가 반기는것도 조타.
여하튼.

오늘내내 내머리를 치는 얘기가 있어서..

진실?!

무엇이 진실일까?

보이는것만이 진실이라 너는.적어도 너는 생각하지 않으리라 난 알아왔는데 말이다.
또는 그렇게 쉽게 말을하지도 않을거라 생각해왔는데 말이다.
보이는것만 또는 듣는것만믿고 생각해오지 않았던 너의 지금껏살아온 소신대로.
나에게도 적용시켜주었으면 한다.
말이 너무 거창하다.-_-;
난 원래 거창한말 싫어한다.-_-;

진정한 진실은..
단순한 표면적인것으로는 판가름이 나지 않는다.
그 단순한 판가름은 그야말로 오해일뿐이지..진실에대해 눈꼽만한 규명도 하지 못한다.

나는 그래서 단순한 판가름으로 인한 오해를 싫어한다.
아니 그럴소지가 있는것은 아예 대놓고 처음부터 까고 말하고
그럴여지가 없는것은 아예 말을 않는다.
내생각이 어떤지는 내게만 중요한것일뿐..

내가 무슨얘기를 하고싶은지 그대는 아는가?
나는 복합적으로 세가지의 얘기를 하고 있는것이다.
처음 이글을 스타팅할때는 그저 한가지의 의미만을 두고 치기 시작했으나
곧 이야기에 적용이되는 두가지의 상황이 더 떠오른것이다..-.-


본문 내용은 8,36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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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