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이 끝나가.
식곤증이라는거,
학교 다닐때도 잘 못 느끼던건데.
나이가 들었는지,
요즘은 점심시간이 지나고 나면,
정말 비몽사몽에,
가끔은 대리님들에게 짜증을 내기도 해.-_-;
이제 또, 잠이 올 시간이 다 되었는데,
눈꺼플이 무거워 지니 오빠 생각이 나서.
오빠는 다이어리에도 써놓았지만,
시공을 초월하여,
남들에게 피해를 줄지라도
자유를 만끽하고 살잖아.-__-;
그래도 오늘은 조금 더 열심히 일을 해야해.
왜냐면 오늘 월급 나왔거든.^^*
그 월급이 아깝다고 느끼지 않게
보는 눈도 많은데 열심히 일해야지.!_!
아, 이제 시작하자.
커피한잔 먹고.
오빠도 이제 그만 영화를 끄고,
오빠의 본분을 찾도록 해.
훗날 이사갈 전세집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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