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 .. 성명 venik ( 2000-10-24 00:17:28 Vote: 48 ) 나.. 오늘은 눈이 조금 아파요 모.. 이젠 눈 아픈것 쯤이야.. 생활의 일부분이 되었지만.. 그 핑계로 조금 눈물을 흘리다가 너무 많이 울었어요 엄만 내가 그렇게 아픈줄 알고 병원에 가자 하시지만 기실... 제가 운 이유는 다른데 있었던것 같아요 가끔 이렇게 다른 핑계로 실컷 울어버릴때가 있어요 오래전에.. 언니가 조금 심한말을 했다하여 나.. 속상해 눈물을 흘리다가 울컥 눈물보가 터져나와 밤새 울었던 적이 있어요 언니는 자기 때문에 그런줄 알고 그렇게 그렇게 미안해 하고 내 눈물은 그칠줄 모르고 오늘은 눈이 아픈게 정말 다행이예요 내 성격에.. 어울리지 않는 눈물은 분명 가족들의 의아함을 낳을것이고 그래서 그냥 눈 아프다고 실컷 울었어요 오래전 눈 때문에 응급실에 두번쯤 실려간 이력이 있는지라 이번에도 엄만 응급실에 갈 준비를 하시지만 우울하다는 이유로 응급실까지 갈순 없는거 잖아요 참을수 있다고, 그때 만큼은 아니라고 엄마를 안심시켜드렸죠 나.. 빨리 제 자리를 찾고 싶어요.. 본문 내용은 8,89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3135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3135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8 220 152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1368 네트워크에서 보이지 않아요 주비 2000/12/09 1367공지 네트웍 장비 교체로 서비스 중단이 있습니다. achor 2001/06/30 1366알림 네트웍 증설 achor 2001/09/13 1365 노래를 쓴다 애니 ^^* 2000/09/07 1364 노무현 ?? tae gyo 2001/07/29 1363질문 노트북에 관한 질문인데.. [7] sugaJ 2003/04/28 1362 노파심에.. ㅋㅋ 이선진 2002/03/04 1361 놀랬지? ^^ [2] ggoob 2009/02/26 1360 놀아서 모해???^^; 이선진 2001/09/05 1359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눈맑은 연어. 2000/08/16 1358 누구지? daybreak 2000/12/12 1357잡담 눈 klover 2000/12/12 1356 눈물.. .. .. venik 2000/10/24 1355잡담 눈물이 아닌 웃음이 날때. applefile 2000/10/05 1354잡담 눈요기 zard 2001/04/08 1353 눈의 변천사 Rani 2001/11/19 1352 눈이 아팠었구나..--; Rani 2000/10/21 1351 눈이 오는날 민물장어 2000/04/08 1350 뉴욕의 가을 [1] *辰12월20일생 2002/11/11 1349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 [2] 이선진 2002/12/04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