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애처로운 아처를 떠올리며... 성명 양사내 ( 2000-10-18 10:46:50 Vote: 57 ) 분류 잡담 가엾은 아처. 아처는 마치 전쟁부상군인같은 몰골일 것 같다. 내가 상상해보건데...^^ 이 글도 제대로 읽을지는 의문이지만 병문안차 왔어. (동료들에게 읽어달라고 하여라...하지만 그렇게 한가하지 않겠군.^^;) 어제의 애처로운 목소리는 무척이나 귀여웠다. 머냐. 그렇게 사랑스럽게 칭얼대면 어쩌냐. 같이 백수백조하면 되잖아...^^ 꺄하하~ 얼른 쾌차하여 만수무강하길 바래. 어제 밤에 저녁도 못 먹구 썰렁한 사무실에서 어찌나 심심했을꼬... 하지만 동료들이 와서 거두어주었으리라 생각해.^^ 이렇게 좋은 가을햇살을 못 받다니, 분명 아처는 하얘지고 말꺼야. 눈꽃처럼.... 남자는 구릿빛 피부가 섹시한디...가엾은 것...끌끌.... 이런...위로차 들렀는디, 부아만 돋구고 가는 게 아닐까? ^^ 다 장난이니까 넘 슬퍼하지 말아라. 얼른 낫기 위해서는 밥도 푹푹 챙겨먹고~ 머니머니해도 스트레스 안 받는 게 짱이다...그냥 푹 쉬어...^^ 그럼 다 낫는 그 날을 위해~ ^^!!! (하지만 이 모든 일의 원인을 제공한 아처의 렌즈행각은 이해할 수 없어. -_-;;) 본문 내용은 8,89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3097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309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8 220 61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3188 세기의 발명품 venik 2000/10/13 3187잡담 ma ♡ 사타구니 2000/10/14 3186잡담 일요일 아침. achor 2000/10/15 3185잡담 -_-a applefile 2000/10/15 3184잡담 어제의 애처로운 아처를 떠올리며... 양사내 2000/10/18 3183 오빠..힘내요... 이선진 2000/10/19 3182 선진님에게 suncc 2000/10/19 3181잡담 콜록콜록 applefile 2000/10/20 3180 .... venik 2000/10/20 3179 눈이 아팠었구나..--; Rani 2000/10/21 3178질문 도와주세요 빛의바람 2000/10/21 3177잡담 내가 누군지 정말 몰라? 민희 2000/02/06 3176 .... 민물장어 2000/10/22 3175 윈도우 2000 서버 시리얼 넘버좀 알고 계신분 .. xmania99 2000/10/22 3174잡담 어? klover 2000/10/22 3173 오홋~! J.Ceaser 2000/10/23 3172 바뀌었구나.. 김현주 2000/10/23 3171질문 asp에대해.. 빛의바람 2000/10/23 3170질문 질문있어요..... 빛의바람 2000/10/24 3169 눈물.. .. .. venik 2000/10/24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