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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한가한..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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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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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잡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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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를 맞이하고,
9월쯤인가... 사람들과 술을 마실 기회가 있었다.
(물론, 여러번 있었지만 ^^;;;)
일년만에, 그렇게 취한 적은 첨이었다.
그리고, 그렇게 빨리 취하리란 생각도 하지 못했다.
어떻게해서.. 집에 들어가긴 갔는데,
딱 한 가지 기억나는 것은,
방에 누웠을때, 내가 뱉은 말이었다.
"이보다 더 끝은 없어."
왜 그런말을 했는지, 이유는 생각나지 않지만,
오늘따라 그 말이 생각나는 것이다.
그렇다. 시험을 못봤다. !.!
도서관에서 좀 썩은 뒤, 집으로 오면서..
벽을 주먹으로 쎄게 때리고. (물론, 아무도 안 볼거란..)
"아~"하고 소리 한번 질렀다.
어제는,
28살 먹은 선배가 다가와서 쫑알쫑알 계속 얘기하는데,
미치는 줄 알았다.
넌 이럴거야란 식... 싫다.
넌 이래서 이렇게 해야만 해.
스쿨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욕 한번 해주고,
속을 씻었더니, 그나마 좀 낫다.
맥주를 마시고 싶다. 갈아진 얼음이 꽉 채워진.
나의 인상: 연약해보인다. -0-a 여성스럽다. -0-;;;;
절대 아니다. 내가 그렇게 보이고 싶을땐,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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