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쩝 성명 achor ( 2000-10-08 03:49:27 Vote: 2 ) 홈페이지 http://empire.achor.net 분류 답변 석구 형 애인 생겼다는 이야기는 꽤 오래 전에 들었어. 아주 괜찮다고 하던데? 직접 본 적은 한 번도 없지만. 그렇지만 뭐 별로 부럽지는 않아. 친구는 아주 괜찮았던 애인에게 이별을 이야기했대. 지금은 연애를 할 때가 아니라는 이유로. 물론 때가 있어서 연애를 하는 건 꼭 아니겠지만 어느 정도 동감하는 편이야. 연애와 일, 또는 학업 중에서 한 가지를 골라야만 한다면 나도 일이나 학업을 고르고 말 거야. 둘 다 잘 해낼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연애가 일과 학업을 방해한다면 역시 한계가 느껴져. 친구는 술자리에서 말했어. 이 세상 위에 내가 있고, 나를 사랑해 주는 나의 사람들과 나의 길을 가고 싶어. 오늘, 대학로와 돈암동 거리에서 젊고 늘씬한 여인들을 보며 많이 부러웠긴 했지만 어차피 거기서 거기. 지금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어.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90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3046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3046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8 220 173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948답변 Re 1: 선..진..^^;; achor 2000/10/09 947답변 Re 1: 쩝 achor 2000/10/08 946답변 Re 1: 우정이란 이름으로 사랑하기.. achor 2000/10/08 945답변 Re 1: Friends.. achor 2000/10/09 944답변 Re 1: city of angel achor 2000/10/09 943답변 Re 1: Last Cristmas.. achor 2000/10/09 942답변 Re 1: 짜근 커뮤니티 / 예동 커뮤니티 achor 2000/10/10 941답변 Re 1: 그나마.. 한가한.. 시간. achor 2000/10/11 940답변 Re 1: 세기의 발명품 achor 2000/10/14 939답변 Re 1: 희한하게 achor 2000/10/15 938답변 Re 1: 어제의 애처로운 아처를 떠올리며... achor 2000/10/20 937답변 Re 1: 오빠..힘내요... achor 2000/10/20 936답변 Re 1: 선진님에게 achor 2000/10/20 935답변 Re 1: 콜록콜록 achor 2000/10/20 934답변 Re 1: .... achor 2000/10/20 933답변 Re 1: 눈이 아팠었구나..--; achor 2000/10/22 932답변 Re 1: 도와주세요 achor 2000/10/22 931답변 Re 1: 선물이에요 ^^ achor 2000/10/22 930답변 Re 1: .... achor 2000/10/22 929답변 Re 1: 어? achor 2000/10/22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