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2: 새로운 BL 경로 공지 성명 achor ( 2000-09-08 05:03:46 Vote: 2 ) 분류 답변 고의적으로 ICQ 메세지를 씹는 일은 절대 없어. 그럴 필요가 없잖니? 무슨 사정이나 사고가 있었을 거야. 편하게 생각해도 좋을 것 같은데 말이야... 나 역시 ICQ 메세지를 보낸 후 한참이 지나도록 응답이 없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럴 땐 그냥 무슨 사정이 있겠지, 하고 잊곤 해. 그래서 내 삶은 그저 그렇게 편하게 지속되는 것 같아. 만나기로 했던 약속, 아직까지 지키지 못해 참 미안한 마음 갖고 있어. 누구를 만나지 못할 만큼 시간에 쫒겨 사는 것도 아닌데, 막상 무언가를 하려 들면 이것저것 떠올라 육체적으로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분주해 지는 그 기분은 너도 아리라 봐. 마르티나님 게시판에서 보았는데, 물을까 하다 말았지만 요즘 회사는 어떻게 된 거니? 여름을 좋아하는 겨울 태생 나는 여름이 지나가고, 또 이번 가을이 지나가면 많이 그리워하고 아쉬워할 것을 알지만 적어도 올 겨울만큼은 빨리 왔으면 좋겠어. 사람들처럼 그리운 추억으로 기억할 것을 알지만 새롭게 무언가 시작해 보고 싶어.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93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2696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2696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8 220 190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608답변 Re 2: 우엉 잼있다. ^^ 멋진 김신갑 2000/08/31 607답변 Re 1: 현재 8시가 가까워지는시각의 내 캐릭터 achor 2000/09/01 606답변 Re 2: 행운을 빌어줘서 고마워요. ^^ 멋진 김신갑 2000/09/01 605답변 Re 2: 뭐징....... 사타구니 2000/09/01 604답변 Re 1: 나는. 양사내 2000/09/01 603답변 Re 1: 돌아온 애니 ^^* 양사내 2000/09/04 602답변 Re 1: 캐릭터 약간 수정. achor 2000/09/03 601답변 Re 2: --;;~~~~~~~*^^* achor 2000/09/04 600답변 Re 2: *^^* 멋진 김신갑 2000/09/05 599답변 Re 2: 짐 모리슨 applefile 2000/09/07 598답변 Re 2: 새로운 BL 경로 공지 achor 2000/09/08 597답변 Re 2: 제목- 떠나기 전에... 부제- 머리긴 의찬^^* achor 2000/09/09 596답변 Re 1: 귀향길에 나서는 사람들 양사내 2000/09/09 595답변 Re 1: ^^ achor 2000/09/09 594답변 Re 2: 아처 오라버님~ applefile 2000/09/10 593답변 Re 2: 탐포포 applefile 2000/09/14 592답변 Re 2: 2000년 칼사사 여름엠티 사진 공개 멋진 김신갑 2000/09/15 591답변 Re 2: 비가 내리는 날엔 그때가 생각나 achor 2000/09/16 590답변 Re 1: 부러워라. 김신갑 2000/09/19 589답변 Re 2: 허걱 2시까지 하네요. achor 2000/09/21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