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짐 모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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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Vote: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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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님은 아니쥐만... 움.글쎄여.. 받아들인다는 것과 사랑하는 건 틀린데..

* 사랑을 해도 상대방을 받아들이지 못해서 헤어지잖아여.

내가 아는 너로서는 상당히 이례적인 발언이라는 걸 알고 있냐?

사랑과 받아들이는 건 다른데

사랑을 해도 상대방을 받아들일 수 없기도 하지만 너는 받아들였다?

곧 너는 사랑보다도 더 깊은 것을 하고 있다고 확대해석해도 되겠냐?

정말 이례적이군. --+



아무리 사랑이 정신적인 질병의 일환이라 하여도

일단은 축하한다.

부디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아들,딸 많이 낳고 해로해라. --;



짐 모리슨 발표도 잘 하길 바라고.

네 상상을 깨는 기발하면서도 의표를 찌르는 적절한 발언은

아마도 큰 성과를 거두리라 믿는다.



그리고 신청곡이 아니라 추천곡이구나. ^^;

그래. 컴퓨터에다가 다양한 주변기기까지 갖췄으니

망해가는 A.C.I.R.의 영원한 추종자로서 엄숙히 경배할 수 있기를. --+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93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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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답변      Re 1: 살아있다면 사랑하세요~~^^* achor 200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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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답변      Re 1: 순우오빠에게 바치는 시~~제 2탄~~^^* achor 2000/09/06
1025답변      Re 1: 흠,,쪽지가 안돼서^^;;(쪽지스타일) achor 200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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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10/2025 21: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