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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선지니의 넋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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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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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방송이 없었군요??
우리는 왜 이리도 죽이 짝짝 잘 맞을까요??
사실 선지니도 어제 술자리가 있었거든요~~!!
학교에서 얌잔히 공부하고 가려는 소녀를 동아리 친구가 곧죽어도 만나야할 일이
있대지 뭡니까??
통학하기 힘들어도 외박은 하기 싫었는데,,
어찌하다보니 공주에서 하루를 묶게 되었답니다^^*
오빠의 방송을 못 듣게 되어서 속상했는데^^;;
다행이네염-.-;;
후후~~*^^*
글쎄 아마도 선지니가 늦복이 터진게 분명합니다!!
개강날인가 동아리 친구가 지나가길래 그 친구의 선배들한테도 인사하게 되었는데,,
그 선배중 하나가 저를 소개시켜달라구 어제 그 자리를 마련한것이랍니다!!
나참,,정말 이게 왠 떡,,늦복인줄 모르겠어요^^;;
비록 제 맘에 안 든다는 사실이 가슴아픈 현실이지만,,
다행이여요!!
그나마 눈 낮은 사람들이 계시기에 선지니에게 이런 영광스런 날도 오니까말여요^^*
흠,,졸업하기 전에 하나 잡아야하는것인가??!!
갈등되네~~~^^*
참!!!!
제가 간만에 느껴보는 정상인의 모습이라구요??
그리구 오빠덜은 격리시켜 밝은 세상,,모..어쩌구저쩌구~~해야한다구요??
우잉~~~**
그런게 어딨어??^^;;
정상이구 아니구 하는 기준이 어딨습니까??
글구 오빠홈에 잠시 들러 여유와 미소를 가지고 가는 선지닌 어떻게 되는겁니까??
하하~~~~^^*
오빤 남들에게 기쁨을 주는 존재여요^^
아마,,저 말구도 다들 그렇게 생각할거여요~~!!
그러니 그런 얘기하기 없기!!!!!!!!!!
*^^*
아,,어제 오빠두 술자리???
부킹한 아가씨들과 함께??
와~~~!!
대단한 실력일쎄~~!!
대체 부킹은 누가 하는거여요??
사타구니님?? 썬씨씨님?? 야혼님?? 아님 오빠??
암튼 대단하네요~~~^^*
짝짝짝~~~**
나중에 오빠들의 애인들은 고생꽤나할거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후훗^^*
글구 순우오빤 정말,,차아암,,아는 여자분이 많다는걸 또 한번 새삼 느끼게 된 계기가 있으니...
우리 5반에 한 여자분이 가입을 하려하였는데,,
글쎄 그게 부고에 아는 사람 셋이 있어서,,
글이나 구경하려구 들렸던거래요~~!!
근데 거기서 아는 사람이 바로 진호오빠,,순우오빠,,**오빠!!랍니당^^*
오빠두 차아암....
풍요속 빈곤인가봐요^^*
구냥,,괜찮은 사람 있음 하나 고르시지요^^;
하하~~~!!
그리고 또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대요??
082님이란 대체 누구를 가리키는거지요??
음..선지니도 아는 분들 중에 082란걸 쓰는 사람이 있어서(두 명이나),,
궁금하니 꼬오옥 가르쳐주셔요^^
글구,,오빠의 작업실이 신림동에 있는거여요??
저는 서울은 별로 많이 안가보았지만,,
그래두 신림동은 꽤나 가봤거든요^^;;
후훗*^^*
오늘은 방송하시죠??
음,,방송에서 제 궁금증 풀어주기!!!!!
(+.-)
P.S 앞으로 방송 못하시게 생기셨음..선지니한테 전화주세요!!
제가 즉각 공고문 올리겠사와요^^*
만인을 위하야~~~~~^^
아라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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