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이선진 ( Vote: 64 )



안녕하세요~~**

저예요~~선지니^^

여기는 장항에 있는 한 p.c방이랍니다^^



오랫만에 친구들 만나구 들어가는 길이지요~~~**

이렇게 또 오빠를 찾아왔지요^^

울 언니랑 같은 방향인 한 친구랑 나란히 컴앞에 앉아있답니다^^

여기 장항은 아주 작고 아담한 동네라,,친구들이 거의 초,중,고 동창이지요~~!!

그래서 얼마나 친하고 만나면 좋은지 몰라요^^

벌써 사회에 나가 간호사하는 친구,,유치원샘하는 친구,,011에 다니는 친구,,아직 학교에 남은 친구들,,

모두모두 각자의 길을 향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더군요^^

온종일 수다 떨다 와서 입아프당^^

간만에 얼마나 흥겨웠겠어요^^



아..어제는 방송 잘 하셨나요??

방송이 듣고 싶어서 잠이 안왔답니다^^;;

하지만 밤중에 p.c방에 나올 엄두는 절대 안나더군요^^



여긴 제 고향 장항이잖아요^^:;

부모님이 계시는..

사실 지금도 상당히 늦은 시간이네요^^



부모님 눈에는 우리가 아직 어린가봐요^^;;

여기 장항에서 고등학교 나올때까지 참,,과보호속에 살아간거같네요^^

후훗^^



아참!!

오빠의 생신축하메세지,,안부는 전해드렸어요^^

큭큭~~*^^*

누구냐구 물어보시기에,,어..라디오진행자예요!!

엽서써서 당첨됐지여~~라구 했어요!!

축하곡도 틀어준걸요~~~^^



구냥 어떻게 어떻게 아는 오빠여요~~!!

이럼 울 엄마는 분명 물어보실게 뻔하니깐요~~**

절대 아무 사이 아닌 남자 얘기를 해도 많이 궁금해하시거든요^^:;



딸들의 남자친구에 아주 관심이 많으셔요~~^^:;울 엄마는^^

(언닌 아직 은제오빠 얘기 안했음^^)



오늘 우리 두 딸들은 간만에 효도했지요^^

저보다 요리가 좀 낳은 울 언니가 미역국끊이구 반찬하구,,

저는 몸으로 때웠죠^^

대청소~~~!!



참으로 온 가족이 단란한 시간이었던거 같아요^^



남동생도 어느덧 훌쩍 자랐더군요^^ 키도 몸도^^

동생에게 낀 팔짱에서.."이 아이가 이제 아이가 아니구나!!"라는걸 느꼈어요^^

아주 잘생겼답니다^^(팔불출이겠지만^^:;)

친지들도 우리 세 남매 중에서 동생 인물이 젤 낫다구 해요^^

글쎄 요즘은 영화배우가 되고 싶다네요~~!!

어떻게 말리죠??

후후^^



음..낼 점심때쯤 대전으로 향한답니다^^



낼은 오빠의 방송을 기필코~~~^^

개강을 정말 코앞에 둔 날이라서 오래는 못들을 지언정^^;;



그러니 신청곡 몇 개 남길께요^^



음..무척 좋아했던 저의 짝사랑 장훈오빠가 어느 라디오 방송에 나와 부른 노래지요~~!!

독수리 오형제가 정말 어느 스타 못지 않을 인기를 얻을 때였죠^^

그 때 얼마나 얼마나 흥분을 했었는데...



"와!!장훈오빠는 노래도 잘하잖아~~~^^"



음..이승환의 "기다린날도 지워질날도"이지요^^

장훈오빠가 이 노랠 부른 뒤에 좋아한 노래여요^^



그리고 전에 제가 얘기한 드라마 '청춘'주제가..

유진영의 "아침같은 사랑"~~~~~**

정말 노래를 넘 잘하는 진영오빠의 역량이 충분히 발휘되지 못해서 좀 아쉬운 노래지만,,^^



여러분~~!!가수 유진영 나중에 나오면 많이 홍보좀 해주세요^^

제가 아는 오빠랍니다~~**

노래는 정말 짱이여요^^

(인물도 쫌해요^^ 대전에서는 중,고등생들한테 많은 인기,,지지를 얻는답니다^^)



음..그리고 언젠가 신청했던,,

김현성&이소은이 입을 맞춘(?)^^;; "우리"~~~!!



조성모의 "늘 지금처럼,,진"



요컨대,,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 아침같은 사랑 & 우리 & 늘 지금처럼 &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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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09:5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