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에서~~

성명  
   이선진 ( Vote: 38 )

나무가 미련없이 잎을 버리듯 더 자유스럽게,

더 홀가분하게 그리고 더 자연스럽게 살고 싶습니다.

하나의 높은 산에 이르기 위해서는

여러 개의 낮은 언덕도 넘어야 하고,

하나의 큰 바다에 이르기 위해서는

여러 개의 작은 강도 건너야 함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참으로 삶의 깊이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하찮고 짜증스럽기조차 한 일상의 일들을

최선의 노력으로 견디어내야 한다는 것을.



- 이해인님의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중에서-



순우님은 아직도 안주무시는군요??

음..저도 계속 음악을 들으면서...오래간만에 이메일 정리를 해보았어요~~!!

정리..정리..정리.....

정리를 한다는건 시원한 기분이 들면서도..

조금 허탈한 기분도 들더군요~~~

폴더를 만들어 정리하고...휴지통에 버리고....



오래된 메일들을 다시한번 읽어보고....



잠이 안오는건 아닌데...

새벽이라 감기기운이 더 몰려오는데...

그냥 잠들어지지가 않더군요!!!



순우님도 피곤하신데..계속 진행하시네요~~**

힘내세요~~

^^



오늘밤은 모든 미련..집착에서 벗어나볼까합니다!!!



헤어진 애인에 대한 미안함...

얼마전 일본에서 친구가 보내준 소포를 잃어버렸던 기억...

.

.

.

하찮고 짜증스럽기조차 한 일상의 일들을 최선의 노력으로 견디어내야 한다는 것을..



본문 내용은 8,97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2254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2254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4388   220   45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3508     님들은 절 잠 못이루게 하시는군요~~ 눈맑은 연어. 2000/08/05
3507     호기심에 해봤는데.. 눈맑은 연어. 2000/08/05
3506     achor 님의 매력... venik 2000/08/05
3505     순우오빠~~~~~~~아!!! 이선진 2000/08/05
3504질문    형 질문있어요. 김신갑 2000/08/05
3503     저...아파요(ㅠ.ㅠ) 이선진 2000/08/06
3502고백    (지타) 그는 나에게 지타를 아느냐고 물었다 achor 1999/11/24
3501     ^^ 민물장어 2000/08/06
3500     서울을 떠나며~~~**(^^) 이선진 2000/08/06
3499     갑자기.. ^^;; 눈맑은 연어 2000/08/06
3498     숙제 하던 중,, 눈맑은 연어. 2000/08/06
3497     [알림] 어설픈 인트로 ^^;; 김신갑 2000/08/06
3496     THE PHANTOM OF THE OPERA .. 눈맑은 연어. 2000/08/06
3495     [정영]간만이다.. 이정영 2000/08/06
3494     순우씨~~저예용!! 킥킥~~*^^* 이선진 2000/08/07
3493     잘 모르겠어서..여기에 이선진 2000/08/07
3492     형님이당 방가방가 1999/11/27
3491     서울행 applefile 2000/08/07
3490     ..&&.. 눈맑은 연어. 2000/08/07
3489     ..중에서~~ 이선진 2000/08/07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10/2025 21: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