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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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대전에 내려갔다가, 밤 0시가 넘어서야 서울에 도착했어요.

아암. 피곤해... 집에도 못가고 이렇게 있군요. 차가 끊겼으니... ㅠ.ㅠ

무엇을 봤냐면, 젤 기억 남는건 풍물패밖에 없었던듯. ^^;;;;

그러나, 내가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우히히히....

라디오 방송은 오늘도 꽝~!

못 들었단 얘기니까.. 오해 말아요.

그리고 이성 친구와의 우정이 변속되지 않는다는 확신은 잘 모르겠어요.

픕. 사람마다 틀리겠죠. 머...

다음주에도 밤새는 일이 있는데...제발 주말은 집에서 편히 쉬었으면 좋겠어요.

오늘 우리 고유의 전통 공연을 보았고... 또 짜장면 먹으러 중화요리집을 찾아 다녔는데... 없는거 있죠! ㅠ.ㅠ 너무한 대전!

이런 생각 들었어요. 생동감이 있으면 좋겠다란....

그리고 감동도 있으면 좋겠다....그런...

웹디자인도 기술에서 멈출것이 아니라, 인간적인 것을.. 보여준다면

꽤 좋겠다는... 엄.. 졸린데도 열심히 썼어여...



&사과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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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10/2025 21: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