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순우오빠~~~~~~~아!!! 성명 achor ( 2000-08-06 18:40:24 Vote: 5 ) 분류 답변 오빠, 오빠 해서 아주 어리게 느껴지는 선진님이 * 애교많은 후배들은 저보고 "언니..언니는 1~2학년같아요~~" 라고 하시니까 문득 깜짝 놀라게 됐었어요. 그러고 보니 선진님도 어른이시군요. 허허. ^^; achor,란 닉네임은 제가 중학교 2학년 시절의 여름방학을 통털어 아주 힘들게 만든 이름이랍니다. 그래서 친구들은 제 본명 대신에 achor란 이름을 아주 오래 전부터 써왔었지요. 부모님을 제외하면 제 주위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를 achor라 부른답니다. 한창 어리고 유치했던 중학교 2학년 시절, achor란 이름은 제 최고의 역작이었어요. 제가 갖고 있는 모든 능력을 동원해서 아주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이름이죠. --; 그 시절 저는 코스모폴리턴을 신봉하고, 꿈꾸고 있었기에 제가 새롭게 가질 이름이 어느 특정 언어에 국한되지 않았으면 바랬었어요. 그래서 나름대로는 한국어, 영어, 한자 등 제가 아는 모든 언어의 구분의 중간에 끼워넣고자 했었지요. ^^; 모처럼의 여름여행이 미수로 끝나 조금 아쉽겠네요. 그렇지만 여름은 항상 돌아오는 법, 내년의 훨씬 뜨거울 여행을 기약해요. ^^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97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2221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222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8 220 164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1128답변 Re 1: 아~ 그래도 결국.. 틀어주시는군요~~~ achor 2000/08/05 1127답변 Re 1: 두번씩이나~ !_! achor 2000/08/05 1126답변 Re 1: 호기심에 해봤는데.. achor 2000/08/05 1125답변 Re 1: 순우오빠~~~~~~~아!!! achor 2000/08/06 1124답변 Re 1: 형 질문있어요. achor 2000/08/06 1123답변 Re 1: 저...아파요(ㅠ.ㅠ) achor 2000/08/06 1122답변 Re 1: 서울을 떠나며~~~**(^^) achor 2000/08/06 1121답변 Re 1: 갑자기.. ^^;; achor 2000/08/06 1120답변 Re 1: [알림] 어설픈 인트로 ^^;; achor 2000/08/06 1119답변 Re 1: THE PHANTOM OF THE OPERA .. achor 2000/08/06 1118답변 Re 1: [정영]간만이다.. achor 2000/08/06 1117답변 Re 1: 순우씨~~저예용!! 킥킥~~*^^* achor 2000/08/07 1116답변 Re 1: 서울행 achor 2000/08/07 1115답변 Re 1: ..&&.. achor 2000/08/07 1114답변 Re 1: ..중에서~~ achor 2000/08/07 1113답변 Re 1: 참 고마운 순우오빠(^^) achor 2000/08/07 1112답변 Re 1: [답변] 어설픈 인트로 ^^;; achor 2000/08/07 1111답변 Re 1: 죄송합니다. ㅠ.ㅠ achor 2000/08/09 1110답변 Re 1: 만남~~~** achor 2000/08/09 1109답변 Re 1: **힘내요** achor 2000/08/10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