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호기심에 해봤는데..

성명

achor

( 2000-08-05 05:22:37 Vote: 5 )

분류

답변

쿡쿡. 억지로 졸음을 참고 계실 듯한 연어님 모습이 눈 앞에 선하네요.

예. 새벽 공기 참 좋죠?

아까 낮에 Rounders 얘기를 했었거든요.

그 Rounders를 남가좌동에서 봤었답니다.

아침에 참새가 우는 그런 곳이었는데

아주 상쾌한 기분으로 제게 남아있어요.

ICQ는 실시간으로 인터넷에 연결된 사람들과 쪽지를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AOL이나 N!M, UIN 등 비슷한 프로그램은 참 많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역시 ICQ의 명성이나 가입자를 따를 순 없죠.

ICQ를 설치하시면 저 뿐만 아니라 인터넷에 연결된

많은 사람들과 쪽지를 나눌 수 있는 거랍니다. ^^

설치는 | 여기 |를 누르시면

구할 수 있을 거구요,

나오는 영어 잘 살펴보시고 차례로 진행하시면 돼요.

제 ICQ 번호는 58632337이니까요, add 누르셔서 친구로 등록하시면 될 거예요. ^^

좋아요. 심수봉씨 싸인도 받아다 드리지요. --;

뱅크의 리더를 아니까 역시 심수봉씨 또한 아는 거나 다름 없지요. --+

아시죠? 친구의 친구도 제 친구인 것을. --;

맞아요. 제 홈페이지가 생긴 게 이제 며칠 후면 딱 1년이 되는데

연어님처럼 하루에 이토록 많은 글을 남긴 적은 없었답니다. ^^

나중에 맛있는 밥이라도 한 끼 사드려야겠군요. ^^

그렇지만 어제의 실수는 가끔 있는 현상이니까 걱정 마세요.

오늘 연어님의 업적은 비서채용에 커다란 플러스 요인이 될 거예요.

적당히 섹시한 사람들밖에 지원하지 않는다면

약속드려요. 이진을 닮으신 연어님은 꼭 비서로 채용할께요. ^^

Ceaser님은 이미 저희 프로그래머를 빙자한 파출부로 낙점되었으니까

비서의 경쟁자는 아니겠네요. 허허. ^^

아, 저도 창밖을 열고 새벽 공기 한 번 맡아봐야겠네요.

오늘은 참 좋은 날이 될 것 같아요.

이따가 서점에 갈 예정인데 좋은 일이 생긴다면 좋겠네요.

예상치 못했던 행운!

뭐 그런 거 말이에요. ^^

연어님도 영화 잘 보시구요,

예상치 못했던 행운!,이 꼭 하늘에서 떨어지시길 기원해요. ^^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97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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