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 無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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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즈비언 친구가 내 개성은 無性이랬다.



-_-;;; 헉...



무서워.. 내가.



아처 오빠는 뭘 시부렁시부렁 한거얏?



수영장가면 가는 거지. 그런 걸로 유치하게시리..



우산님~ 암것도 아니에요. 그냥 장난한 거랍니다.



^-^ 번개때 오세요~ 알았죠?



나우에 있는 문학 동호회를 가입했는데,(지사말고)



별 희안한 인연을 만났다.



채팅을 했는데, 같은 장소에 있었고



집도 걸어서 10분 거리인 사람이었다. --;;;



모냐... 운명이야? 운명인 거 같아.



하지만, 운명이 넘 많아서 말이쥐...



--;;;



사타구니님께.



무심코 던진 돌이 꽃으로 변하는 기적은 될 수 없나?



아처 오빠에게.



류시화는 저 역시 별로 달가워하지 않습니다.



뭐 시인도 반기지 않겠지만.





applefile

본문 내용은 8,99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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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09:5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