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죽 ~ :D 성명 applefile ( 2000-07-18 09:59:31 Vote: 156 ) File #1 asx.asx (522 Byte) Download : 307 오랜만에 일찍 일어났습니다. 아, 개운해~ 아래 글을 읽다가 아주 멋진 바닷 속 파일을 보니, 웃음부터 나더군요. 히죽~ (번개때 꼭 나오세요 ^^+) 장어님, 얼마만에 출현하시는 건지요. 어디 계셨어요? 아처님, 번개는 기억에 남을 만한 곳에서 했음 좋겠어요 햇빛 쨍쨍 내리쬐는 동물원이나.. 유원지에서 하면, --+ 주금이에요. .............................................applefile 버클리풍의 사랑 노래 - 황동규 내 그대에게 해주려는 것은 꽃꽃이도 벽에 그림 달기도 아니고 사랑 얘기 같은 건 더더욱 아니고 그대 모르는 새에 해치우는 그냥 설겆이일 뿐. 얼굴 붉은 사과 두 알 식탁에 얌전히 앉혀 두고 간장병과 기름병을 치우고 수돗물을 시원스레 틀어놓고 마음보다 더 시원하게. 접시와 컴, 수저와 잔들을 프라이팬을 물비누로 하나씩 정갈히 씻는 것. 겨울 비 잠시 그친 틈을 타 바다 쪽을 향해 우윳빛 창 조금 열어 놓고. 우리 모르는 새 언덕 새파래지고 우리 모르는 새 저 샛노란 유채꽃 땅의 가슴 간지르기 시작했음을 알아 내는 것. 이국(異國) 햇빛 속에서 겁없이. ***그나마 다행이란 안도의 숨을 쉬면서... 중얼중얼거리는 혼잣말... 파일을 클릭해보세요. 제가 제일~ 제일루~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 본문 내용은 8,98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2054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205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8 220 37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3668답변 Re 1: 간만에 본 승주 achor 2000/07/15 3667 Re 2: 결정했습니다. prettyses 2000/07/15 3666 Re 2: 파이 맛있겠다 applefile 2000/07/15 3665 Re 2: 애플파이 applefile 2000/07/15 3664 오랜만이네여.. J.Ceaser 2000/07/16 3663답변 Re 1: 오랜만이네여.. achor 2000/07/16 3662답변 Re 3: 결정했습니다. achor 2000/07/16 3661잡담 여유로운 일요일 오후 achor 2000/07/16 3660 Re 4: 이수만... ??? 신갑 2000/07/16 3659 Re 1: 오랜만이네여.. 민물장어 2000/07/17 3658 [우산] 덥죠? 마르티나 2000/07/17 3657답변 Re 1: [우산] 덥죠? achor 2000/07/17 3656잡담 [RE] 여유로운 일요일 오후 오징어 2000/07/17 3655 Re 1: 어디로 보내 드릴까요??? ??? 신갑 2000/07/17 3654답변 Re 1: 오징어를 좋아하시나요? achor 2000/07/18 3653 히죽 ~ :D applefile 2000/07/18 3652 환영인사에 감사합니다. 오징어 2000/07/18 3651잡담 朴家가 많군요. handsome? 2000/07/18 3650 [우산] : ) 마르티나 2000/07/18 3649답변 Re 1: 환영인사에 감사합니다. achor 2000/07/19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