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8월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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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Vote: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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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사랑 하시길 빌어요.



어머님께도 안부 전해주시구요. --;

더욱 열심히 해서 다음 번엔 아버님 또한 아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민물장어님은 8월 말에 돌아가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님 말구요. ^^;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은 저 역시 참 좋게 들었었습니다.

시간이 얼마간 지난 지금에 와서는

뮤직비디오의 인상이 크게 남아있네요.

푸른 열대의 바다가 그리워집니다.



그리고 여행.

부럽네요. 진심으로 부럽네요.



저도 요즘 한창 계산 중이랍니다.

이번 여름 환상적인 여행을 꿈꾸고 있죠. ^^;



저는 허름한 집이 언덕에 있고,

창밖으로 바다가 보이는 그런 곳으로 여행을 가고 싶습니다.

그 속에서 내내 창밖만 보며 자고 싶습니다.

아침 햇살에 눈을 비비며 잠에서 깨어났을 때

끝없이 펼쳐져있는 바다를 느껴보고 싶어요.



또 시간이 조금 더 주어진다면 무전여행을 한 번 해보고 싶습니다.

예전부터 참 하고 싶었지만 막상 아직까지도 하지 못했네요.



부디 기억에 오랫동안 남은 멋진 여행하고 오기를 빌어요.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9,00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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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8답변      Re 1: 에어컨... achor 2000/06/18
1187답변      Re 1: 게시판에 두 명의 신인? achor 200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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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9답변      Re 1: 취미생활 좋져. 꺄르~ achor 200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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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09:5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