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우산] 마지막 노래 성명 achor ( 2000-06-11 22:20:27 Vote: 27 ) 분류 답변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 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 자신보다 이세상 그 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연인도 아닌, 그렇게 친구도 아닌 어색한 사이가 싫어져 나는 떠나리. 우연보다도 짧았던 우리의 인연, 그 안에서 나는 널 떠나네. 끙. 왠 갑자기 사랑과 우정사이. --; 그게 문득 떠올라 적어봤어요. ^^; 잘 지내시죠? - achor Webs. achor 머리를 쓸어 올리는 너의 모습. 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놓는데 어디서부터인지 무엇때문인지 작은 너의 손을 잡기가 난 두려워. 어차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게 우리의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 할 순 없지만 아닌걸 아닌걸 미련일 뿐.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 됐으니.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 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 자신보다 이세상 그 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 됐으니.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 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 자신보다 이세상 그 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연인도 아닌, 그렇게 친구도 아닌 어색한 사이가 싫어져 나는 떠나리. 우연보다도 짧았던 우리의 인연, 그 안에서 나는 널 떠나네. 본문 내용은 9,03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1833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183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8 220 160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1208답변 Re 1: 잘 다녀오세요. ^^ achor 2000/06/01 1207답변 Re 1: 심심해서 옆의 홈피 다 가봤어여. achor 2000/06/01 1206답변 Re 1: 잡담 두 번째. achor 2000/06/03 1205답변 Re 1: 오! 애니 achor 2000/06/04 1204답변 Re 1: [우산] - -;; achor 2000/06/04 1203답변 Re 1: [신고?] 잘 다녀 왔습니다. ^^ achor 2000/06/04 1202답변 Re 1: 놀라워라! achor 2000/06/05 1201답변 Re 1: 내가 너의 마음을 맞춰볼까?? ^^ achor 2000/06/05 1200답변 Re 1: [우산] ^^ achor 2000/06/05 1199답변 Re 1: 알바가 빡세... achor 2000/06/05 1198답변 Re 1: 띠용~~~ achor 2000/06/05 1197답변 Re 1: 서버가... achor 2000/06/06 1196답변 Re 1: 난 언제... achor 2000/06/06 1195답변 Re 1: 189147 achor 2000/06/07 1194답변 Re 1: [우산] 마지막 노래 achor 2000/06/11 1193답변 Re 1: 답변 [아처형 보세요] achor 2000/06/12 1192답변 Re 1: 김사랑의 "FEELING" achor 2000/06/12 1191답변 Re 1: sunny street achor 2000/06/14 1190답변 Re 1: 나나나 achor 2000/06/17 1189답변 Re 1: [우산] 아주 오래전 일이다. achor 2000/06/18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