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두번 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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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over ( Vote: 46 )
분류      잡담

오늘은 우리과 졸업사진 촬영이 있었습니다.

모두들 곱게 차려입은 모습이 너무 예뻤습니다.

저는 작년에 찍었던 관계로 애들 구경하다가.. 사진 찍어주다가.. 그냥 혼자 놀았습니다. 오늘 학교에 왜 왔을까요? 사진촬영덕에 전공수업도 휴강을 했는데 말이죠. -_-



사타구니님의 홈에 드디어 들어가 보았습니다.

혼자 볼까 하다가 옆에 있던 후배를 불렀죠. 보고 싶냐는 제 질문에 하나만 보자고

하더군요. 시체 1번을 눌렀습니다. 후배가 도망을 갑니다. 사타구니님과 놀지 말라고 합니다. ^^; 어쨌든, 시체 1부터 10까지 보았습니다. 나머지는 나중에 보도록 하죠~

전 진정한 2인자가 될 자격이 없는 것인가요? 하지만 알지 않나요?

타이틀 같은거에 신경쓰지 않는다는 것을~ ^^

그리고 사타구니님! 집에 있는 아령의 무게는 7키로 더군요~ 4키로가 아니였어요.

어쩐지 한 번 들기에도 무겁더라니..



'캔디'는 저도 좋아합니다. '캔디'를 싫어하는 여자애도 있을까요?

저도 테리우스에 반했었는데요.

제 기억엔 '캔디'에 나오는 사람은 아처가 아니라 아치입니다. 아치와 스테아~

아치와 스테아가 얼마나 멋지구 착한데, 아처님과 비교를~ ^^;;

아처의 뜻은 '아가리 닥쳐'가 아니였던가요? ^^



민물장어님도 계단에서 구르셨었나요? 어쩜~ 저랑 같네요~~

저는 5살 때 계단에서 굴러서 머리가 깨졌었어요. ^^;

그리고 저희 이모는 저랑 오빠랑 친척동생이랑 오락실에 엄마 몰래 갔었을 때..

놀이터에 갔다고 거짓말까지 해주시는 아주 좋은 분이셨답니다. --;



본문 내용은 9,04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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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09:5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