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chi&poveri) come vorrei.mp3 - 2.68MB
1996년 KBS 드라마 파파,에서 듣곤
아직까지도 잊지 못하는 음악입니다.
그 속에선 감미로운 Sami Goz,의 목소리였지만
ricchi와 poveri의 아름다운 듀엣도 괜찮네요.
마음이 울적할 때면 들곤 했었는데
요즘 오전 11시 무렵 파파,가 재방하는 걸 기념하며
한 번 올려봅니다.
파파,를 다시 보며 새삼 느끼는 건데
별다를 것 없는 그저그런 그 드라마가
왜 이리 깊이 제 마음 속에 남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그게 첫사랑이라고, 그래서 그런 거라고 생각해 봅니다.
come vorrei...
- achor Webs. ach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