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여긴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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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Vote: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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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얼마 전 나 역시 학교에 갔다가 꽤나 놀랐었다.

참 많은 것이 변해있더구나.



학교 카페에서 차를 마시고, 휴게실에 누워 잠도 자고,

뭐 그렇게 뒹굴거렸었는데

학교에 원체 아는 사람들이 없었음에도

옛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었다.



용민이가 학교 다니고 있기에

그를 통해 내 미숙한 신입생의 첫 사랑,^^;,을 찾아보고자

노력해 봤다만 찾기 힘들더구나. --+



너도 꼭 찾아 다시 만나게 되길 바란다. --;



- http://achor.net/empire

본문 내용은 9,06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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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8답변      Re 1: 저는 미쳐버렸나 봐요. achor 2000/05/02
1247답변      Re 1: 웹도구 등록 축하메세지~ 감사~ *^^* achor 2000/05/04
1246답변      Re 1: 넌 정말 신기한 놈이랴.. achor 2000/05/04
1245답변      Re 1: 아름다워라... 환상적이네요. 사랑... 김신갑 2000/05/04
1244답변      Re 1: 정선호 사건 achor 2000/05/05
1243답변      Re 1: 말머리가 생기셨군요. ^^ achor 2000/05/05
1242답변      Re 1: 예. 맞아요. ^^* achor 2000/05/06
1241답변      Re 1: 안녕, 보들. ^^ achor 2000/05/08
1240답변      Re 1: 여긴 학교... achor 2000/05/08
1239답변      Re 1: 하이~...캡이다 achor 2000/05/08
1238답변      Re 1: [필독] 가짜[Re] 헤헤 아처님 꼭 보세요. achor 2000/05/09
1237답변      Re 1: [휘우] 아처 꼬옥 보거라~~!! achor 2000/05/09
1236답변      Re 1: 아처형 고마워요... achor 2000/05/09
1235답변      Re 1: 그렇게 된다면... 그런 운명인 거겠지... achor 2000/05/10
1234답변      Re 1: 내가 싫어하는 질문 achor 2000/05/11
1233답변      Re 1: zoo achor 2000/05/11
1232답변      Re 1: 그 해 여름.. 난 광안리에서 노래를 불렀지.. achor 2000/05/11
1231답변      Re 1: 우와 !!! 축하드려요. 추카! 추카! 김신갑 2000/05/11
1230답변      Re 1: 10월 2일 achor 2000/05/12
1229답변      Re 1: 호오.^^ achor 200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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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09:5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