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저는 미쳐버렸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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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Vote: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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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맞아요.

저는 지금 심각한 정서불안, 혹은 정신적 혼돈에 시달리고 있어요. 흑흑. !_!



현실과 꿈을 구별할 수 없어요.

소설이 현실 같고, 영화가 현실 같아요.

뭐가 뭔지 알 수가 없답니다. --;



기시감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에요.

사아키델릭하고 오컬티즘한 상상 속의 이야기들이

현실이 되어버리곤 해요.

신비로움을 체감해 보셨나요?



아. 저는 미쳐버렸나 봐요.

저랑 놀지 마세요.

신갑님도 미쳐버리실지 몰라요. 흑흑. !_!



부디 제가 완쾌되길 빌어주세요.

저는 조만간 갖은 스트레스를 참을 수 없어서

일탈적인 행위를 해버릴 지 모른답니다. --;



- http://achor.net/empire

본문 내용은 9,06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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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8답변      Re 1: 저는 미쳐버렸나 봐요. achor 2000/05/02
1247답변      Re 1: 웹도구 등록 축하메세지~ 감사~ *^^* achor 2000/05/04
1246답변      Re 1: 넌 정말 신기한 놈이랴.. achor 2000/05/04
1245답변      Re 1: 아름다워라... 환상적이네요. 사랑... 김신갑 2000/05/04
1244답변      Re 1: 정선호 사건 achor 2000/05/05
1243답변      Re 1: 말머리가 생기셨군요. ^^ achor 2000/05/05
1242답변      Re 1: 예. 맞아요. ^^* achor 2000/05/06
1241답변      Re 1: 안녕, 보들. ^^ achor 2000/05/08
1240답변      Re 1: 여긴 학교... achor 2000/05/08
1239답변      Re 1: 하이~...캡이다 achor 2000/05/08
1238답변      Re 1: [필독] 가짜[Re] 헤헤 아처님 꼭 보세요. achor 2000/05/09
1237답변      Re 1: [휘우] 아처 꼬옥 보거라~~!! achor 2000/05/09
1236답변      Re 1: 아처형 고마워요... achor 2000/05/09
1235답변      Re 1: 그렇게 된다면... 그런 운명인 거겠지... achor 2000/05/10
1234답변      Re 1: 내가 싫어하는 질문 achor 2000/05/11
1233답변      Re 1: zoo achor 2000/05/11
1232답변      Re 1: 그 해 여름.. 난 광안리에서 노래를 불렀지.. achor 2000/05/11
1231답변      Re 1: 우와 !!! 축하드려요. 추카! 추카! 김신갑 2000/05/11
1230답변      Re 1: 10월 2일 achor 2000/05/12
1229답변      Re 1: 호오.^^ achor 200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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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09:5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