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접지된금속성의오두막집] 성명 achor ( 2000-04-29 20:56:39 Vote: 10 ) 분류 답변 처음에 어떤 가요의 가사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아닌가 보군요. 마르티나님의 이야기였군요. 촉촉한 그리움이 저에게까지 밀려오네요... 글을 읽는 동안 내내 부럽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 남자가 부럽고, 또 마르티나님이 부러웠습니다. 알잖아요. 아무리 이 시대에 흔해빠진 사랑이라도 진실한 사랑을 하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다는 걸. 마르티나님은 진실한 사랑을 하고 계시군요. 부러워요... 꽃도 사랑도 시들면 추한 거라던 그 말... 동감합니다. 그 남자는 어떤 사람일까요? 얼마나 괜찮은 사람이기에 이토록 아름다운 마르티나님을 슬프게 하는 걸까요? ps. 기회가 된다면 그 퍼펙트러브를 한 잔 마셔보죠. - http://achor.net/empire 본문 내용은 9,07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1602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1602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8 220 157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1268답변 Re 1: 안녕하세요...^^ achor 2000/04/13 1267답변 Re 1: 불청객입니다..T_T achor 2000/04/13 1266답변 Re 1: 500원에 achor 2000/04/13 1265답변 Re 1: 인사동에 다녀와서. achor 2000/04/14 1264답변 Re 1: T.T achor 2000/04/14 1263답변 Re 1: 븅신 ^ 광고 achor 2000/04/15 1262답변 Re 1: 부산, 부산, 부산 achor 2000/04/17 1261답변 Re 1: 과연... achor 2000/04/18 1260답변 Re 1: 판도라의 상자 achor 2000/04/18 1259답변 Re 1: [질문] 아처님은 팬티를 입으시나요? achor 2000/04/18 1258답변 Re 1: 뭐가 이리 어지루어 여기는... achor 2000/04/19 1257답변 Re 1: * achor 2000/04/21 1256답변 Re 1: 해줄 수 있는 일 achor 2000/04/22 1255답변 Re 1: 홀로 밥먹는 일에 관하여... achor 2000/04/23 1254답변 Re 1: just 4 fun achor 2000/04/25 1253답변 Re 1: 기쁨을 금할 수 없는 마음에.. achor 2000/04/25 1252답변 Re 1: 여기까지 놀러온 기둥서방 achor 2000/04/29 1251답변 Re 1: 오랜만에 뵙네요 achor 2000/04/29 1250답변 Re 1: [접지된금속성의오두막집] achor 2000/04/29 1249답변 Re 1: 사랑하는 사람에게.. achor 2000/04/30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