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접지된금속성의오두막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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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Vote: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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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어떤 가요의 가사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아닌가 보군요. 마르티나님의 이야기였군요.

촉촉한 그리움이 저에게까지 밀려오네요...



글을 읽는 동안 내내 부럽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 남자가 부럽고, 또 마르티나님이 부러웠습니다.



알잖아요. 아무리 이 시대에 흔해빠진 사랑이라도

진실한 사랑을 하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다는 걸.

마르티나님은 진실한 사랑을 하고 계시군요.

부러워요...



꽃도 사랑도 시들면 추한 거라던 그 말...

동감합니다.



그 남자는 어떤 사람일까요?

얼마나 괜찮은 사람이기에

이토록 아름다운 마르티나님을 슬프게 하는 걸까요?



ps. 기회가 된다면 그 퍼펙트러브를 한 잔 마셔보죠.



- http://achor.net/empire

본문 내용은 9,07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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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8답변      Re 1: 안녕하세요...^^ achor 200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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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답변      Re 1: [접지된금속성의오두막집] achor 2000/04/29
1249답변      Re 1: 사랑하는 사람에게.. achor 200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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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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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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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09:5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