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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 불청객입니다..T_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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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ac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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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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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 Wrote :
* 이렇게 불쑥 글을 써도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
* 그러나,
* write 버튼을 누르지 않을 수 없었던 이유:
물론이죠. 진심으로 환영해요. 토토로님. ^^
* 어쩌다 우연히 흘러 들어온 이곳에서,
* 그런 느낌을 받았거든요..
* 추억이 되어버리기엔, 흘려야할 눈물이 아직도 모자란
* 한 무더기의 기억들이 숨쉬는 곳.
*
* 사실은,
* "아.. 정말 멋진 곳이구나.."란 느낌을 받고 나서,
* 다른 site로 가려던 찰나,
* 델리 스파이스의 챠우챠우를 발견했습니다.
*
* 첫번째 남자친구와 헤어진 직후..
* 98 건기제때, 조각나버린 금잔디에서 들었던 노래.
* 딱 한번 들은 것뿐이었지만, 너무나 선명하게 남아있었던..
* (가사가 단순해서였을까 -_-;;;)
* 제목도 가수도 모른채 1년 반을 지내다가,
* 여기 게시판에서 발견하고는 감동하며 듣고 있습니다.
챠우챠우,는 저 역시 아주 좋아하는 노래랍니다.
또 저 역시 많은 그리움이 있는 노래이기도 하구요. ^^
단순하면서도 명료한 가사가 너무나도 좋아요.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이 노래만큼 잘 표현해 낸 건 없는 듯 하답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보려 하는 데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보려 해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
아주 좋지 않나요? ^^*
* 음.
* 횡수가 좀 길었군요.
* 앞으로도 가끔 이곳에 들러, 흔적을 남겨도 될지.. ^^
물론이죠. 언제라도 환영해요.
전 이곳을 찾는 사람들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또 배우고 있답니다.
그래서 이렇게 대화나누는 게 이제는 제 삶의 커다란 즐거움이 되었어요. ^^*
* ---
* 나른한 휴일 오후입니다.
* 누구는 윤중로에 벚꽃구경 간다던데,
* 내일까지 학습지도안을 제출해야 하는 저는.. 흑흑 T_T
* 음.. 그래도 주중의 휴일은 즐겁습니다.
* 교생실습을 나온 저로서는, 기쁨 두배. ^^;
* 모두들 휴일 잘 보내세요..
교생이셨군요. ^^
열심히 하세요. 토토로님 어께에 한국의 미래가 달려있어요. --+
전 키팅 선생님을 좋아해요.
그런 분이 되시길 바래요. ^^*
영차영차, 열심히 해요. ^^*
- http://i.am/ac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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