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불청객입니다..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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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Vote: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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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 Wrote :

* 이렇게 불쑥 글을 써도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

* 그러나,

* write 버튼을 누르지 않을 수 없었던 이유:



물론이죠. 진심으로 환영해요. 토토로님. ^^



* 어쩌다 우연히 흘러 들어온 이곳에서,

* 그런 느낌을 받았거든요..

* 추억이 되어버리기엔, 흘려야할 눈물이 아직도 모자란

* 한 무더기의 기억들이 숨쉬는 곳.

*

* 사실은,

* "아.. 정말 멋진 곳이구나.."란 느낌을 받고 나서,

* 다른 site로 가려던 찰나,

* 델리 스파이스의 챠우챠우를 발견했습니다.

*

* 첫번째 남자친구와 헤어진 직후..

* 98 건기제때, 조각나버린 금잔디에서 들었던 노래.

* 딱 한번 들은 것뿐이었지만, 너무나 선명하게 남아있었던..

* (가사가 단순해서였을까 -_-;;;)

* 제목도 가수도 모른채 1년 반을 지내다가,

* 여기 게시판에서 발견하고는 감동하며 듣고 있습니다.



챠우챠우,는 저 역시 아주 좋아하는 노래랍니다.

또 저 역시 많은 그리움이 있는 노래이기도 하구요. ^^



단순하면서도 명료한 가사가 너무나도 좋아요.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이 노래만큼 잘 표현해 낸 건 없는 듯 하답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보려 하는 데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보려 해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



아주 좋지 않나요? ^^*



* 음.

* 횡수가 좀 길었군요.

* 앞으로도 가끔 이곳에 들러, 흔적을 남겨도 될지.. ^^



물론이죠. 언제라도 환영해요.

전 이곳을 찾는 사람들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또 배우고 있답니다.

그래서 이렇게 대화나누는 게 이제는 제 삶의 커다란 즐거움이 되었어요. ^^*



* ---

* 나른한 휴일 오후입니다.

* 누구는 윤중로에 벚꽃구경 간다던데,

* 내일까지 학습지도안을 제출해야 하는 저는.. 흑흑 T_T

* 음.. 그래도 주중의 휴일은 즐겁습니다.

* 교생실습을 나온 저로서는, 기쁨 두배. ^^;

* 모두들 휴일 잘 보내세요..



교생이셨군요. ^^

열심히 하세요. 토토로님 어께에 한국의 미래가 달려있어요. --+

전 키팅 선생님을 좋아해요.

그런 분이 되시길 바래요. ^^*



영차영차, 열심히 해요. ^^*



- http://i.am/achor



본문 내용은 9,08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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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8답변      Re 1: 안녕하세요...^^ achor 2000/04/13
1267답변      Re 1: 불청객입니다..T_T achor 2000/04/13
1266답변      Re 1: 500원에 achor 2000/04/13
1265답변      Re 1: 인사동에 다녀와서. achor 2000/04/14
1264답변      Re 1: T.T achor 2000/04/14
1263답변      Re 1: 븅신 ^ 광고 achor 200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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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9답변      Re 1: [질문] 아처님은 팬티를 입으시나요? achor 200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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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답변      Re 1: 오랜만에 뵙네요 achor 2000/04/29
1250답변      Re 1: [접지된금속성의오두막집] achor 2000/04/29
1249답변      Re 1: 사랑하는 사람에게.. achor 200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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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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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09:5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