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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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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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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잡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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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찍 잘려고 했는데, 또 새벽 2시를 넘기고 말았다.
아침 6시쯤 일어나, 엄마 도시락을 싸 줄려고 했는데,
우움. 기분 꿀꿀하다. --;
잠자지 말고 버틸까.. 근데, 그게 가능할까. !.!
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성적을 확인하는데,
음.. 형법을 100점 환산한 점수에서 99점을 받았다.
교수님 머리가 이상하셨거나, 아님, 내 머리가 좀 돌았었나부다.
실은, 다른 행정에서도.. 형법과 같은 점수를 받았다. 쩝..
행정법 교수님께서 선배에게 내가 무척 특이한 학생이라고 했단다.
음.. 무슨 뜻인지 몰겠지만, 이런 점수는 흔한게 아니니까
고이고이 간직해야쥐. 훗훗.. 실은, 내 자랑이다. ^^;;;
나우에 친구 아뒤로 접속해서 들어가면, 얘기할 사람이 없다.
예전처럼 사람 만나는 것의 설레임이 줄어들었기 때문일까?
아니면, 지금 운영하고 있는 클럽때문에? 움..
요즘은 지사도 썰렁하고, 다른 동호회도 썰렁하다.
그럼 안되는데, 다 잘 되어야 하는데. 쩝.
무엇보다, 나도 꿈을 가져야겠다.
이리저리 흔들리지 않는.
좌절해도 오뚜기처럼 일어설 수 있게 말이다.
역시, 세상엔 쉬운 일이란 없다는 것을 최근들어 깨닫는다.
모두 노력 노력.
그래서, 김홍경 선생님의 강의에서처럼,
"自愛"가 내겐 필요한 것 같다.
훗.
초밥 만들자!
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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