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새 눈이 이렇게나 많이.. 성명 daybreak ( 2001-01-07 12:53:19 Vote: 151 ) 강남역에서 학교 선후배와 함께 만나서 간만에 재밌게 놀다가 우리집에서 언덕 너머에 사는 선배와 함께 택시를 타고 집에 왔다. 이때가 새벽 다섯시. 날씨가 조금 쌀쌀하다는 생각만 들었을 뿐 그다지 주목할만한 것은 없었다. 아침 열한 시에 일어났더니, 동생이 눈이 펑펑 내린다고 난리였다. 눈을 의심했다. 그새 이렇게 눈이 많이 왔단 말인가... 일요일 아침인데 눈이 와서 늦게 자지도 못하고 일찍 일어나 눈을 치워야 하는 군인들이 생각났다. 그래도 내무반원끼리 나가서 눈 치우는 것도 꽤나 재밌었는데.. ;;;;; 앗쵸도 병역의 의무를 끝마쳤다. 다음달 말일이면 나보다 정확히 365일 늦게 입대해서 내가 있던 내무반으로 전입온 녀석도 제대한다. 세월은 너무 빠르다. ;;; 본문 내용은 8,81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137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13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8 220 99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2428 *은비령* 제 4부 이선진 2001/01/10 2427잡담 새벽이다. applefile 2001/01/10 2426답변 Re 1: 새벽이다. achor 2001/01/10 2425답변 BL swf 파일이 깨지는 현상에 관하여... achor 2001/01/10 2424 Re 1: BL swf가 익스플로러 4.0에서도 깨져 보여요. [ 김신갑 2001/01/10 2423답변 Re 2: BL swf가 익스플로러 4.0에서도 깨져 보여요. [ achor 2001/01/10 2422추천 php를 통한 바이러스 감염 보고 achor 2001/01/09 2421잡담 허무한 zend와 perl의 연동. !_! achor 2001/01/09 2420 오랜말일세.. 진호 2001/01/08 2419답변 Re 1: 오랜말일세.. achor 2001/01/09 2418잡담 일상으로의 초대 achor 2001/01/08 2417질문 질문 두가지 --* 김신갑 2001/01/07 2416답변 Re 1: 질문 두가지 --* achor 2001/01/07 2415 Re 2: 질문 두가지 --* 김신갑 2001/01/08 2414답변 Re 3: 질문 두가지 --* achor 2001/01/10 2413 Re 4: 포맷하고 다시 깔았어요. --* 김신갑 2001/01/10 2412 그새 눈이 이렇게나 많이.. daybreak 2001/01/07 2411답변 Re 1: 그새 눈이 이렇게나 많이.. achor 2001/01/07 2410잡담 먼 정신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 applefile 2001/01/07 2409답변 Re 1: 먼 정신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 achor 2001/01/07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