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9일. 성명 young. ( 2001-09-19 23:01:33 Vote: 64 ) 오늘도 여전히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고 말았어. 몇일째. 내가 하고자 하는일은 손도 대보지 못하고 회사일때문에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감에 한숨만 내쉬고 있지. 하지만. 지금은 내 본연의 길이 학생때와 같은 학문정진이 아닌 회사일임을 너무도 잘 알기에 이런 현실이 싫을 뿐이야. 하루하루 피곤함을 느끼면서도 또한 보람도 느껴. 그리고. 회사.학원.집.을 반복하고 있는 생활이 때로는 지겹지만 또한 맘에 들기도 하고. 오늘은. 19일이야. 물론 오늘이 19일임을 누가 모르겠어. 2001년. 9월 19일. 오늘은 꼭 어딘가를 가고싶었고 꼭 누군가를 만나고 싶었어. 그리고 늦도록 유흥에 몸을 담고 싶었어.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하지만. 피곤에 지쳐 집으로 돌아왔어. 기일은 음력으로 따지는거라고 하지만. 어찌됐건. . . 오늘은 아빠의 기일이야. . 벌써 1년이 되어버렸어. . 시간. 참 빠르다. 본문 내용은 8,56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1325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1325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8 220 188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648 예쁜시.. 귀연앙마 2000/05/04 647질문 예약확장팩구매요청 [1] 전우칠 2005/02/22 646 예전엔. ggoob 2002/01/30 645잡담 옛 사진을 보며... achor 2000/08/16 644잡담 옛 친구들에게. achor 2001/06/19 643 옛날에 만들다 만거.. daybreak 2000/12/11 642경악 오! [1] yahon 2003/05/10 641잡담 오~~ 오빠! 인수기 2000/07/10 640 오널도 춥당..꺼이... ARA 2001/01/16 639호소 오늘 모임 [2] Aromie 2002/11/23 638답변 오늘 방송 마지막 곡 achor 2000/09/09 637공지 오늘 새벽 2시에 66 서버 업그레이드 합니다. achor 2000/09/26 636 오늘 수업. sakima 2001/03/17 635고백 오늘 오후 접속 불가의 진실 achor 2000/06/21 634 오늘도 김신갑 2000/07/13 633잡담 오늘도 아침부터... young. 2001/09/07 632 오늘도;; [2] applefile 2003/04/08 631 오늘도... 이선진 2000/12/07 630고백 오늘은 achor 2001/06/20 629 오늘은 19일. young. 2001/09/19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