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이런사람.

성명  
   young. ( Vote: 54 )
분류      고백

목소리만 들어도 기분 좋구.

봐도봐도 또 보고싶은.



내이름 불러주면 온세상이 내것같고.

내 옆에서 웃고 있으면 세상 부러울게 없는.



맛있는걸 보면 먼저 생각나고.

재밌는얘기 들으면 그 웃는 모습 생각나고.



기쁜일 있음 제일먼저 알려주고 싶고.

슬픈일 있음 위로받고 싶은.



누가 오늘따라 예뻐보인단 소리 한번 하면

오늘 꼭 만나고 싶어지는--;



다 설명할순 없지만.

나에겐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난 그 어떤 대가를 바라지 않고.

그 어떤것도 재지 않고.

유치할지 모르지만.

그 사람을 사랑합니다.



저 행복하겠죠? ^^*

본문 내용은 8,56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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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10/2025 21: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