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난 지금 배부른소리 하는거야..

성명  
   achor ( Vote: 32 )
홈페이지      http://empire.achor.net
분류      답변

좋아. 그렇게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건 정말 좋아.

* 사실은 힘들다고 말할 군번이 아닌데 말야..

* 지금의 나처럼... 힘들 땐 조금이라도

* 속마음을 내비칠 수 있겠지? 그렇게 되도록 노력해야되는 거겠지?^^:;

응. 그런 얘기들 얼마든지 환영해.

별 도움은 못 되겠지만 들어주는 거라면 자신있단다. ^^*



내 삶이 여유가 없을 때,

하루종일 해야할 일들로 시달릴 때,

잠을 못 자 아주 피곤해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하나 생각될 때,

나는 핑클을 생각해. 핑클. --+

그녀들은 얼마나 바쁠까. 또 얼마나 피곤할까.



세상은 정말 넓어서

바쁘다고 생각되는 자신보다 몇 배 더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많을 거야.

그래서 난 핑클을 생각해.

핑클에 비하면 난 아무 것도 아니라고 자위한단다.



그래서 나는, 자신이 조금 더 부지런하면 될 것을

"나는 바빠서 시간이 없어."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안타까워 하곤 해.



ps. 비밀문서는 글 작성자와 나만 볼 수 있단다. ^^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81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128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128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4388   220   139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1628답변      Re 1: 福福福 [플래시카드] 2001 새해 福福福 achor 2001/01/01
1627답변      Re 1: 2001 년이 왔다. achor 2001/01/01
1626답변      Re 1: [우산] achor 2001/01/01
1625답변      Re 1: 아처야.. achor 2001/01/01
1624답변      Re 1: 심심해서 쳐 본 것.. achor 2001/01/02
1623답변      Re 1: 새해인사~~* achor 2001/01/02
1622답변      Re 1: 해피 2001 achor 2001/01/02
1621답변      Re 1: 새해복 많이 받오~ achor 2001/01/03
1620답변      Re 1: 배 신 achor 2001/01/03
1619답변      Re 1: 어제 achor 2001/01/03
1618답변      Re 1: 세상이 아름답게 느껴질 때 achor 2001/01/03
1617답변      Re 1: 안녕하세요 achor 2001/01/03
1616답변      Re 1: 피곤해 쓰러짐이야..T-T achor 2001/01/04
1615답변      Re 1: 올만에 오니까 더 반갑지? ^^ achor 2001/01/05
1614답변      Re 1: 하하..삼성카드 안써두돼... achor 2001/01/05
1613답변      Re 1: 아처.. achor 2001/01/05
1612답변      Re 1: 컥. 이런 일이. --; klover 2001/01/05
1611답변      Re 1: 열라 화나... achor 2001/01/05
1610답변      Re 1: 난 지금 배부른소리 하는거야.. achor 2001/01/07
1609답변      Re 1: 헬렐레..~ achor 2001/01/07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09:5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