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기분 좋아요.! 성명 achor W. ( 2001-08-19 01:18:25 Vote: 81 ) 분류 독백 지금 너무 좋은곳에 와있어요. 이곳은요.. 아무나 올수 있는곳이 아니예요. 나나 되니까 이시간에 이곳에 있을수 있는거죠.^^; 지금 너무 편안한 옷차림과 너무 편안한 그리고 좋은 사람과 간간히 불어오는 자연바람을 맞고 있어요. 그거 알아요? 실은 조금전까지만 해도 사소한 일에 광분하여 눈물을 흘리면서 그 누군가에 대한 배신감에 휩싸였었는데 얼마 되지 않은 지금. 전 이렇게 웃고 있답니다. 단순하죠? 그래도 성격인걸 어쩌겠어요. 암튼. 그냥 기분이 좋아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고. 내가 특별하다는걸 만천하에 알리고 싶고. 내가 특별할수 밖에 없다는것을 보여주고 싶고. 정말 특별한 대우를 받고 싶어요. 다름아닌 이 사람..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 근데 참 힘드네요. 괜한 욕심일까요? 이 사람 잡을 자신이 없어지려 해요. 잘난 것이 워낙에 없어놔서..--; 어쨌든. 오늘도 조금은 이사람에 대해 새삼 깨달은바가 있어요. 이렇게 하나하나 알아가는게 좋아요. 이렇게 하나하나 공유될수 있다는.. 그냥 그 자체만으로도 나 지금 너무 만족해요. 정말 믿고 싶어요. 콩으로 메주를 쓴대도 믿을수 있는사람. 만약에... 정말 그만큼 신뢰가 가는 사람이라면 이 사람 정말 괜찮은거죠? 잡아야 되는거 맞죠? ^^* 본문 내용은 8,59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1204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120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8 220 24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3928알림 오후 3시, 사무실 이전을 단행합니다. achor 2001/08/04 3927알림 서버 재가동 achor 2001/08/11 3926추천 이렇게 잘 만들어도 돼는 겁니까??? 金申甲 2000/04/06 3925 드디어. 되는군요.! achor W. 2001/08/15 3924 [Keqi] ab 서버 재가동... Keqi 2001/08/15 3923 아처얌.... 양사내 2001/08/15 3922잡담 나도- klover 2001/08/15 3921알림 about achor. ^^ achor W. 2001/08/16 3920잡담 아침.. zard 2001/08/17 3919 이분이 싸이춤의 원조시래요. --; achor W. 2001/08/17 3918 이휘재 누나의 결혼식이래요.(송은이 주목!!)--; achor W. 2001/08/17 3917추천 마우스 오른쪽 버튼 못쓰게 했죠...하지만 되요. 金申甲 2000/04/06 3916독백 지금 기분 좋아요.! achor W. 2001/08/19 3915알림 about achor (2) achor W. 2001/08/19 3914잡담 질문. zard 2001/08/22 3913잡담 1999년 어느날.. yahon 2001/08/22 3912 후훗. achor W. 2001/08/22 3911고발 권모씨. satagooni 2001/08/22 3910잡담 부탁. zard 2001/08/24 3909독백 참 힘드네요. achor W. 2001/08/26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