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이있다 아처 성명 tae gyo ( 2001-07-31 20:20:43 Vote: 116 ) 홈페이지 http://my.dreamwiz.com/bc6030719 난 achor와 achor Wife와의 술자리를 참 조아한다 둘다 참 조은사람들이고 나로인해 만난 인연이기에 뿌듯하고.. 보기만 해도 참 조은 그런 너희들이다 .. 하지만... 우리는 지금까지 꽤 많이 만났지만 난 너희에게 작별인사를 해본 기억이 당췌 없다 . 우리는 만날때는 서로 너무 반갑고 기쁘다 . 하지만 헤어질때 악수하며 " 그래 다음에 또 보자 오늘 즐거웠다" 한적이 한번이라도 있던가 ?? 절대 없다 절대 아침에 눈을뜨면 "아 어제 아처를 만났지 ? 여긴 어디지 ??" 하며 어제의 기억들을 두려운 마음으로 미도리에게 묻고 ... 내가 너와 술로썬 절대 상대가 안된다는건 단한번에 바로 판명이 났지만 난 언제나 너에게 술로 지지 않으려 불쌍할정도로 술잔을 들고 넌 언제나 그렇게 나를 무너뜨리는걸 즐기는듯 소주를 높이 치켜들며 아주 가늘에 뜬 눈으로 나를 쳐다본다 그렇게 쳐다보면 눈에서 레이져 광선이라도 나가니 ? -_- 솔직히 말하자면 그래... 난 어제는 너와 작별인사도 너무 해보고 싶고 너의 살짝 취한 모습도 보고싶어 컨디션과 갤포스를 먹고 나갔었다 그리고 결국은 난 길거리에 눕고 버스안에서 굴르고 집에 와선 엄마이름을 불렀단다. 니가 전자신문 기자 20몇명을 초토화 시켰다는 사실 오늘 알았다 . 난 아무것도 모르고 지금껏 너를 대적해보려 7월달의 몇일동안의 기억이 없어진거고 ... 난 이제 다음에 널 만나면 너 두잔에 나 한잔을 먹을 생각이다 . 그게 이 소년의 간곡한 부탁이다 . 나도 너를 챙겨서 택시에 태워 집에 보내고 싶은 이 "작은 소망" 다음번 우리의 만남에선 지켜지길 간곡히 바라며 ... - tae gyo p.s : 내가 어제 너의 똥칠을 보지 못한건 평생 후회할것 같다 택시에서는 웨 안내리는데 ?? 우 하 하 본문 내용은 8,61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1167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116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8 220 53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3348알림 오후 3시, 사무실 이전을 단행합니다. achor 2001/08/04 3347잡담 Re 1: 짐을 싸며... achor 2001/08/04 3346 Re 2: 짐을 싸며... young. 2001/08/04 3345 Re 1: 오후 3시, 사무실 이전을 단행합니다. young. 2001/08/04 3344 첨이죠...?? ^^ 미도리 2001/08/03 3343답변 Re 1: 첨이죠...?? ^^ achor 2001/08/03 3342 Re 2: 첨이죠...?? ^^ tae gyo 2001/08/03 3341 휴~. young. 2001/08/02 3340답변 Re 1: 휴~. achor 2001/08/03 3339 혹시. 술 생각 안나세요? young. 2001/08/01 3338답변 Re 1: 혹시. 술 생각 안나세요? achor 2001/08/03 3337 부탁이있다 아처 tae gyo 2001/07/31 3336 Re 1: 부탁이있다 아처 young. 2001/07/31 3335답변 Re 2: 부탁이있다 아처 achor 2001/08/01 3334공지 1차 네트웍 교체를 단행하였습니다. achor 2001/07/31 3333 술. young. 2001/07/31 3332답변 Re 1: 술. achor 2001/08/01 3331호소 공부합시다! YOUNG. 2001/07/30 3330답변 Re 1: 공부합시다! achor 2001/08/01 3329 Re 2: 공부합시다! young. 2001/08/01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