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배기 Web-Master나 Web-Programmer들의 Homepage를 보고 있자면
너무도 단순한 Text 배열에 황당함을 느끼곤 해.
그들이 Web-Degine을 몰라서 그러는 것도 아닐 텐데
기본적인 것들만 알아도,
심지어 나모만 알아도 괜찮은 Web 만들 수 있을 텐데
왜 그렇게 쳐박아뒀을까 생각을 해보면
또 그럴만 하기도 해.
아마도 장구한 Loading으로 인한 짜증 보다는
신속하고 빠르게 딱딱 결과값이 떨어지는 게
그들의 식욕에 맞아서 그러나 봐.
역시...
확고한 목표와 신념이 있는 사람은
다른 길에 유혹당하지 않고 달려가는 것 같아.
그런데 더 황당한 건
유명한 Web-Design 회사 Homepage도
가끔은 너무도 소박하게 만들어 놓은 곳도 있다는 사실이야.
과연 내가 URL을 맞게 입력했나 의심이 들게 하거든.
그렇지만 그들의 Portfolio에는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Web들이 다 모여있더구나.
역시 그런 건가 봐.
겉으로 드러나는 껍질에 신경쓰기 보다는
안으로 실력을 쌓는 게 중요한 건가 봐.
알잖아, 너무도 많이 들어온 이야기지 않아?
그런 거야. 원래 이 바닥이 그래. --;
ps. achor Webs. Homepage 업을 잠정 먼 훗날 언젠가로 연기하면서... --+
      오히려 그 시간에 다른 일을 하는 게 나을 것 같단 생각. ^^;
      ... 구차한 변명 중. 끙. --;
- http://210.101.190.66/empire ach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