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2: 나다. 성명 양사내 ( 2001-07-11 17:07:31 Vote: 15 ) 홈페이지 http://www.neodirty.com/neo 분류 고백 아처가 그런 얘기를 하다니. 세상에 닳은 거야? 훌쩍...ㅜ.ㅜ ...은 농담이고. ^^! 그래. 네 말이 애석하게도 다 옳아. 간만에 양사내의 스승역할이라...^^;; 어딘들 내게 맞는 회사가 있겠니... 내가 맞춰야겠지. 또 그런 마음가짐이 당연히 필요하고. 나도 그런 마음을 가져왔어. 오래 머무르고 싶고. 게다가 난 이 곳에 갈 수 밖에 없어서 간 게 아니라, 이보다 좋은 곳들을 포기하고 왔으니까 배로 노력했건만. 결과는 참담했지.ㅡㅡ" 나도 사실은 조금씩 혼란스러워져. 포기냐 도피냐 혹은 더 나은 곳으로의 도약이냐 선택이냐 등등. 물론 모든 것이 내 의지라는 것. 그것만은 확실하겠지. 이제 와서 다른 곳으로 옮길 필요는 정작 없어져버렸지만. 이 곳에서 견디며 버텨내면서 얻는 게 결국 시간뿐인 경력사원이라면 결과는 더욱 참담할 것 같아서. 아직 아무 것도 결정된 것은 없어. ^^ 다른 곳을 뜸하게 알아보고는 있지만. 그래도 말야. 응원해주니 고마워.^^ 정말이야. 근데. 내 섹시한 자태(-_-;)는 고생을 많이 한 결과로 삭아버리고 있다...T^T 흑흑... 난 종종 네 사진을 훔쳐본다. 물론 이 곳에서. ^^ 본문 내용은 8,63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1004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100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8 220 59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3228답변 Re 1: 난네가 죽은줄로만 아라따... achor 2001/07/11 3227호소 나다. 양사내 2001/07/10 3226답변 Re 1: 나다. achor 2001/07/11 3225고백 Re 2: 나다. 양사내 2001/07/11 3224잡담 래프팅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achor 2001/07/08 3223영상 Re 1: 전자신문 2001 여름 엠티 사진들 achor 2001/07/21 3222알림 바텐더가 되었습니다. achor 2001/07/06 3221영상 samsho2 - Yagyu Jubei, Wangfu achor 2001/07/05 3220영상 Re 1: samsho2 - Kuroko & Sieger satagooni 2001/07/05 3219영상 Re 2: samsho2 - Galford achor 2001/07/06 3218영상 Re 3: samsho2 - "Gore" EarthQuake satagooni 2001/07/08 3217영상 Re 4: samsho2 - 아주머니 Genjuro satagooni 2001/07/08 3216영상 Re 5: samsho2 - Charotte achor 2001/07/08 3215영상 Re 6: samsho2 - Hatdori Hanzo achor 2001/07/08 3214영상 Re 7: samsho2 - Senyo Kyoshiro satagooni 2001/07/10 3213영상 Re 8: samsho2 - Nakoruru achor 2001/07/10 3212영상 Re 9: samsho2 - SD #1 achor 2001/07/10 3211영상 Re 9: samsho2 - Shiranui Gen-an satagooni 2001/07/10 3210영상 Re 9: samsho2 - Caffeine Nicotine achor 2001/07/12 3209영상 Re 9: samsho2 - Neinhalt Sieger achor 2001/07/2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