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 핸드폰인 삼성전자의 SCH-X460을 아주 좋아합니다. 이보다 더 아름다운 핸드폰은 이전에도, 이후에도 결코 본 적이 없지요. 이 기종의 후속작으로 나온 SCH-X570, X580은 X460과 동일한 틀에 외부 액정이 하나 달려있는 형태이지만 어쩐지 그 외부액정이 저는 X460의 심플한 아름다움을 저해하는 것만 같더군요. 비록 화려한 컬러나 사운드는 없지만 뭐 상관 없습니다. X460은 그런 단점들을 극복할 만큼 아름다우니까요. ^^
그러나 어쨌든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온 핸드폰인 만큼 세월의 풍파에 노화되는 건 어쩔 수 없는 지라 얼마 전 외형을 갈아주었답니다. 혹자는 연양갱 같다고 비난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예쁘지 않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