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만 앞서 적어놓은 글과는 달리 발언권을 얻지는 못했습니다.
단장님께서 계획과는 달리 참석하시게 되어 발언기회가 단장님께 이전되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재미있는 시간이긴 하였습니다.
다만 전날 잠을 잘 못 자서 좀 졸리긴 했습니다만.
저는 이런 토론에 평소 관심이 많던 keqi를 추천해 주었습니다.
토론의 진행을 맡고 계신 정진홍 교수님께 저와 keqi는 과거 수업을 받은 바 있는데
keqi는 그 이후로도 교수님과 가까운 사이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keqi는 거의 유일하게 예정되지 않은 발언을 할 수 있었지요.
방송이 시작되기 전 무대 세팅을 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서브작가인듯 보이는 여성 두 분이 계셨는데
두 분 모두 인상적인 몸매를 갖고 계셨습니다.
방송작가가 되는 데에 몸매가 필수사항인지도 모르겠더군요. --+
가운데 회색 정장을 입으신 분이 토론 사회를 맡고 계신 정진홍 교수님.
저는 이 분께 신방과 수업을 받았습니다.
방송이 끝나고 가볍게 인사 나눴습니다.
사진이 흔들렸습니다만 오른쪽 남자가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이재웅 사장님.
이 날 토론회에서 의외로 가장 말씀을 잘 하시더군요.
가운데줄 가장 오른쪽에 있는 사람이 가수 리치.
저희와 같은 배심원의 역할이었는데 처음에는 그가 가수라고는 전혀 생각치 못했습니다.
워낙 평범하게 차려입고 나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