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사사 게시판』 16926번
제 목:(아처) 끄적끄적
올린이:achor (권아처 ) 97/02/06 13:28 읽음: 29 관련자료 있음(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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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히~
그냥 먼가 써볼려구 했는데~
켁~
모올 쓸까~~~ --;
그냥 지금 여러 상황들을 애기해 줄께~
우선 젤 먼저 보이는 게 재떨이거덩~
으궁~ 담배불이 안 꺼져서리~
휴지가 타구 있당... --;
(읔~ 불나면 안되아... /.\)
글구 여전히 내 집은 춥구~ 호호~
타는 냄새는 왠쥐 좋은 걸~
(에잇! 쓰레기같은 것들~ 다 타버려랏!!!)
요 며칠동안 아처는 알바가 전혀 없을꺼야~
자의, 타의로 모조리 쉬게됐지비~
이따가 은행가서리~
방세두 내야되구, 전기료, 가스료, 수도료
그리고 씨오랜 값두 내야 하는데~ /.\
엉엉엉~ 파산 일보 직전이당~
이따가 손님이 오시로 했거덩~
요 지저분한 방은 걔네들이 다 치워주겠쥐~ 푸히~
~~
안 졸릴 때 읽던 책을 어느 새 다 읽게 되어서리~
딴 책을 이제 다시 읽어보려 하는데~
모 괜찮은 책 있으면 소개두 해주구~
아웅~ 싸움이나 해봐야 할텐데.. 쿠하하~
예전에 [ 드레곤볼 ] 보면서
나두 천성적인 전투민족이 아닌가 하는 생각두 했었거덩~
푸헐헐~ 썰렁한 것~
나우에 울과 게시판이 있거덩~
거기 가보면~ 푸헐~
경제 얘기는 하나두 안 나오구~
다들 사랑얘기 뿐~
아처 동기, 후배들이 다들 사랑에 빠져서리~
어케 고백할 것인가,
어케 용기를 낼 것인가~
모 그런 것들만 생각하구 있지비~
(영재두 화이링~ ??)
또 다시 방을 둘러봤더니~
으읔... 밀려오는 쓰레기들~
빨랑 다들 타버려야 하는데... --;
근데 쓰레기봉지 가격 넘 비싸~
으구~ 밤에 몰래 버리는 나야 할말이 없지만서두~
에잇! 더러운 세상~ --;
이상 상황 보고 끄읕~ ^^*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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