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던 그들 (2002-05-17)

작성자  
   achor ( Hit: 1146 Vote: 22 )
홈페이지      http://empire.achor.net
분류      개인

일 때문에 만난 그들은 첫 눈에도 아주 잘 어울려 보였다.

그들은 그 모습 자체로도 멋지고, 아름다웠지만
그들을 더욱 빛나게 했던 건 치과의사와 대학강사라는 직업에서 오는 그 빛이었던 것도 같다.

아. 역시.
쌈박한 여인을 만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내가 먼저 쌈박해져야 함을 절실히 느꼈다. !_!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섹시함이지만 열심히 운동하여 보다 섹시한 몸매를 만들어 내야겠고,
성실하든 나태하든, 부지런하든 게으르든,
보다 더 신념을 갖고 행동해야겠다.

그 멋이 능력에서 기인하든, 육체나 정신에서 기인하든.
어쨌든 미래의 부인 또한 나로 인하여 부끄러움 없도록 내가 더 멋있어져야만 한다. --;;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23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achor.net/board/diary/579
Trackback: http://achor.net/tb/diary/579
RSS: http://achor.net/rss/diary

Share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Login first to reply...

Tag


     
Total Article: 1963, Total Page: 273
Sun Mon Tue Wed Thu Fri Sat
      1 2 3
신뢰쌓기
4
5
나의 행복 [1]
6
아... 도대체... [1]
7
어버이날 [1]
8 9 10 11
bacardi white
12 13 14
새 소리를 들으며...
(아처) 문화일기 17..
15
새벽에 쓰다 만 글
16 17
아름답던 그들
18
인스턴트 커피 [7]
19
엄청난 희소식 [5]
20
한빛소프트 CEO를..
21 22 23 24 25
아쉬운 한 주
26 27 28
졸업앨범 촬영 [1]
29 30 31
2002 한일월드컵.. [2]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Poll
Only one, 주식 or 코인?

주식
코인

| Vote | Result |
First Written: 09/27/2001 13:51:56
Last Modified: 09/06/2021 17:5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