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나는 요즘 맥주에 길들여지고 있다 (2000-01-27) Writer achor ( 2000-01-27 16:29:00 Hit: 1960 Vote: 30 ) Homepage http://empire.achor.net BID Love 『칼사사 게시판』 35505번 제 목:(아처) 나는 요즘 맥주에 길들여지고 있다 올린이:achor (권아처 ) 00/01/27 16:29 읽음: 29 관련자료 있음(TL) ----------------------------------------------------------------------------- 나는 요즘 맥주에 길들여지고 있다. 푸석푸석했던 쉰내가 어느새 향긋한 레몬향으로 바뀌었고, 밍밍했던 그 맛이 입 안을 부드럽게 타고드는 시원함이 되어있었다. 맥주를 마시며 생각한다. 사랑은 사람을 길들이는 것이구나, 라고.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9,20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diary/314 Trackback: https://achor.net/tb/diary/314 👍 ❤ ✔ 😊 😢 효리2003-09-18 03:10:37 이제와서 하는 이야기지만.. 이글...분명 ... 날 두고 하는 말이겠지요? 우성? 이진2004-10-19 02:24:53 완전쓰레기.뷁 achor2004-10-20 04:14:42 흥. Name Password Comment reCaptcha Tag 맥주, 코로나, 신촌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 신촌: 신촌에서의 마지막 밤 (2009-08-14 04:29:12)- 맥주: 맥주를 마시다 (2002-12-16 07:56:56)- 신촌: 신촌여행기 (2002-06-11 22:44:26)- 코로나: 오랜만의 출근을 앞두고... (2021-10-25 15:39:34)- 신촌: 흐린 기억 속의 소개팅 (2003-10-01 03:34:45)- 맥주: 나는 맥주에 길들여졌던 적이 있다 (2007-12-06 05:41:32)- 맥주: 맥주빨리마시기 대회 (2024-12-13 18:54:21) 번호 분류 제목 작성일 조회수 추천 40Love 여름이 가고 나면 가을이 오는 게 자연의 섭리...라면2017/08/208280 39Love 別2017/07/1976790 38Love S다이어리2005/04/26439222 37Love 결혼2003/01/28715425 36Love (아처) 어느 멋진 날2001/08/31694146 35Love (아처) 초콜릿 22001/05/18769624 34Love (아처) Summer's Over 22000/08/29746017 33Love (아처) 나의 사랑2000/07/16698623 32Love (아처) 나는 요즘 맥주에 길들여지고 있다 [3]2000/01/27480631 31Love (아처) 그녀의 속눈썹은 길다 22000/01/09261514 30Love (아처) 초콜릿1999/12/06174626 29Love (아처) 상큼한 불륜의 매력1999/11/29193610 28Love (아처) 옛 애인 다시 만나기 31999/11/22207011 27Love (아처) 낯선 기차역의 풍경1999/11/132712517 26Love (아처) Love 게시판 안내1999/11/08234426 25Love (아처) 가을에는 사랑을 해야지...1999/10/25384318 24Love (아처) 사랑1999/10/24181620 23Love (아처) 유치하다, 사랑1999/09/28177419 22Love (아처) 그녀가 사라졌다...1999/09/15173419 21Love (아처) 여전히 아름다운지...1999/09/14201321 1 2 제목>작성자본문분류>파일 T-Machine 22년 전 오늘 16년 전 오늘 15년 전 오늘 14년 전 오늘 5년 전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