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우리의 목표

작성자  
   achor ( Hit: 730 Vote: 136 )

처음 우리 칼사사가 태어날 당시
우리는 솔직히 아주 뚜렷한 의미가 있지는 않았다.
단지 우리 사사인들을 서로 너무 좋아했고,
그들과 더욱 친해지고 싶었기에
우리 칼사사는 태어났다.

하지만 우리는 처음에 우리가 모여서
해야할 일들을 생각해 봤었다.

주제를 정해서 서로 의견도 교환해 보고,
세상의 수많은 경험들을 우리가 뭉쳐서 함께 몸으로 느껴도 보고,
같이 술을 마시며 서로의 삶도 얘기해 보고 싶었다.

그렇다.
하지만 아직 우리는 서로 얼굴도 모르는 상태이다.
이제 시작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이번 5월의 주제는
[서로을 알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같은 사사인으로서 서로를 아는 것만큼
우선 되어야 할 것은 없다고 보여지기 때문이다.

그런 후에 우리의 계획을 정상 괘도에 올려 놓아서
바다 번개나 주제 토론, 자전거 하이킹도
훌륭히 성사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純祐神話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52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94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94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6   1482   146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56
321   (아처) 지하철 성추행 achor 1996/05/10702
320   호미니....................... vz682118 1996/10/23704
319   (아처) 0205 정모 대체 번개 achor 2002/06/01709
318   희경.. aram3 1996/09/04710
317   (아처) 오늘도 결석 achor 1996/05/09711
316   히힛.. 만강.... tlight 1996/09/24711
315   (아처) 한 여고생 그 후 6 achor 1999/08/29712
314   [필승] 올 여름엔 엠티 안가나? soomin77 2002/07/07712
313   [X] 금방 누가 나보구 xtaewon 1996/09/08713
312   이구..경원아... jeunh 1996/05/07714
311   [지니] 객기야... 퍼비 2002/04/02715
310   [주니]4학년의 심정 juni1004 2002/05/06717
309   '젊었다'를 불러줄 그 사람은.... 맑은햇빛 1996/05/11718
308   [경민] 선웅... 아이즈77 2002/06/06727
307   (아처) 우리의 목표 achor 1996/05/07730
306   [Keqi] 7월 정모... 오만객기 2002/07/10730
305   한 달간의 휴식...뿌빠 잠깐 쉽니다 pupa 1996/05/08731
304   [돌삐] 듀오 내부 심사 기준표 dolpi96 2001/12/12732
303   (아처) 끄적끄적 75 9908 achor 1999/09/01739
    1462  1463  1464  1465  1466  1467  1468  1469  1470  1471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