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왕] 크리스마스는 다가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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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는 허전하고...
가슴은...싱숭생숭..
왠지 모른...가슴 두근 거림이..
크리스마스때마다 오곤 한다..
당일은 별것 아닌지 모르지만..
그 기다릴때의 두근거림 땜에..나는 언제나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리라..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다보면 뭔가 좋은일이 있을것 같은 기분..
(언제나 기분 뿐이지만...)
난 그래서 12월 26일이면 크리스마스 디데이 364일 이러면서
손꼽아 기다리곤 하지..

이번엔 돈 좀 모아뒀다가..
내 군대간 친구의 불쌍한 과부에게 위로나 해줘야 겠다..

나두 위로 좀 받구...쩝쩝..
이유야 어쨌든 이번에 크리스마스는 옆구리 허전하게는 안보네겠지??

아구 시험공부 중인데..
참 기분이 그래서 공부도 안된다..
미칠것 같다..
내일 화학 한 과목만 본다는 것이 ...
다행이라는 생각도 드는군...쩝쩝..

그럼 모두들 수고~~~

언제나 횡설수설 영재가..


본문 내용은 10,35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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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