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진) 애들아 다시는 안 할께...정말 갈줄은 몰랐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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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이라 생각하지 마라주....

사실 반신반의 하면서 친거거든... 내가 갑부집 딸인감?

정말 전화루.. 그 많은 애들한테 만득이 삐삐치게...

그게 아니구.. 학교에서..전자우편서비스에 있다가..

호출서비스가 눈에 띄어서.. 정말 될까.. 하면서.. 해본 거였거든..

웬지 학교 터미날은.. 집에서 할때처럼.. 진짜 전화 거는 것두 아니구..

그래서 안 갈 확률 70퍼센트..생각하구.. 한거였는데..

근데 정말 갔네..? 에구.. 애들아.. 다시는 안 그럴께..

아침부터.. 정말 짜증났겠따아.. 백배사죄... -_-;;;;

내가 다시 만득이 삐삐를 치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미안 미안 미안.... 영재야 가뜩이나 냉동삐삐인데. 정말 미안하다..

-_-;;;;;


본문 내용은 10,36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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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