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gone with the week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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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159 Vote: 5 )

주말은 항상 아쉬움만 남겨... 흑~
이제 아춰의 황금주말 3일은 다 지나갔고,
으... 또다시 고난의 시간이~

의외로 이번 알바가 길어져서리...
첨엔 또 조그만 비리를 저질르곤 나올려구 했는데~
사람들이 넘 좋아서~

그런 사람들 있쥐?
그냥 바보들처럼 털털한 사람들...

그런 사람은 언제나 대하기에 넘 좋은 거 같아~

이래두 흥~ 저래두 흥~
구냥 어케 해두 편안한 사람들~
('흥'...이란 의태어가 잘 안 어울리는군...)

지금 같이 있는 사람들~
다들 넘 착한 거 같아~

쿠쿠... 구래두 조만간 관두고 나와야쥐~

ps. 쭈니~ 같이 알바하재매? 너두 등록금 벌어야 한다며?
쫌 좋은 거 같이 구해보좌~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39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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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