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다는....

작성자  
   genie1 ( Hit: 159 Vote: 5 )


정말이나 오랫동안 계획하던 여행을 다녀왔다...

밤기차를 타고 가며 계속해서 겨울 바다 노래를 부르기두 하구...
떠든다구 눈치주던 주변 사람들 시선엔 아랑곳하지 않구 친구들과 실컷 떠들기두
했지.......
물론 좋은 것두 많았지만....
내 기대를 저버린 것들두 많앗지....
밤기차에서 내리자마자 서루 손님을 끌어가려는 버스기사아저씨들과... 그러저러한
것들.....

하지만 여행이란 것은 정말 사람의 마음을 여유롭게 해 주는 것 같다...
내 마음을 무겁게 누르던 많은 것들을 떨쳐버릴 수 있게두 해 주구...
내가 몰랏던 친구의 또다른 모습을 알게두 해 주구......

비록 눈을 보러 떠났는데 오히려 서울에만 눈이 와서 아쉽기도 했구...
설악산을 눈앞에 두구두 올라가보지두 못했지만...

낯설은 창밖 풍경과 차가운 바닷바람....

이러한 것들은 정말 ....


본문 내용은 10,39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9006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9006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7   1482   149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60474277
25345    (아처) gone with the weekend achor 1996/12/021595
25344    [나뭐사죠]왜! 에디트가 전호장 1996/12/021593
25343    (아처) price club achor 1996/12/021594
25342    [필승] 호겸 이오십 1996/12/041593
25341    (언진) 여전한 그 아이... ^^* oooops 1996/12/051591
25340    (언진) 영재야 나도 만만치 않은 경험이 있어.. oooops 1996/12/051591
25339    [영계] 만득이의 복수극을 펼치다!!! sosage 1996/12/051593
25338    (아처) Thread achor 1996/12/081592
25337    [미지왕] 슬픈 사랑이야기.. sosage 1996/12/091596
25336    [jose]가입할래요 lesljh 1996/12/091599
25335    [부두목] 50개인데 까짓꺼 다시. lhyoki 1996/12/091593
25334    [?CHOCOLATE] 가끔씩.. neko21 1996/12/091595
25333    [찐찐/비회원] 으아악.여기.. mac702 1996/12/101591
25332    으~아초옷! aqfylxsn 1996/12/101592
25331    (언진) 글 10개만 oooops 1996/12/101593
25330    [부두목] 페스카마 15호 선상살인범 사형 lhyoki 1996/12/101595
25329    [필승] 낭만에 대하여 이오십 1996/12/111591
25328    (아처) to 진호 3가지 achor 1996/12/111593
25327    [나뭐사죠]mp3 이야기 #2 전호장 1996/12/111593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