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문학부분은 아춰밖에 쓴 사람이 없어서
당삼 아춰가 먹었구~
정보두 뚜렷한 건 없어서 그래도 가장 괜찮은 글이었던
영재의 12448번을 뽑았어.
희극부분두 조금 치열했는데~
이번 주는 언년의 부재로 조금 널널했쥐...
상당 호민이가 먹을 줄 알았는데~
수영이의 12631번 글을 보니깐... 쿠하~
그게 그 글만 보면 재미가 덜 한데~
글을 쭉 보다보면 호민이가 말한 그 '쓰레기'에
얼마나 무게가 들어가는쥐 알 수 있는데
갑자기 닥치는 '그래! 넌 쓰레기야...'
쿠하하~~~ 웃지 않을 수 없었쥐...
글구 가장 치열했던 수필부분!
이건 수상될만한 작품이 넘 많았쥐만...
가장 관련글을 많이 불러온 희정이의 12407번 글과
진솔한 글을 남긴 호민이의 12603이 가장 적절할 듯 했어.
특별상은 나우 최고의 조회수 글 희정의 12405!
다 XX 덕분이당~ 쿠쿠...
마지막 작품상은 역시 수필 중에서 나왔는데~
정준이의 솔직하고 진실된 글은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어.
우리의 첫번째 작품상으로 부족함이 없었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