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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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158 Vote: 1 )

요즘은 정말 삶이 드라마같음을 느끼구 있어~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느냐 했던 일들이

현재의 내 일로 닥치는 듯 하거든.

아휴.. 모르겠어~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많은 생각들을 하고 있거든.

과연 삶이란 것은 살만한 것인가에 대해서...

이런 드라마같은 삶에서 작은 행복을 바라며 살아가는게

삶의 의미라 한다면...

도대체 그게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이야?

아휴...

어쨌든 얘기가 이상한 쪽으로 흐르게 됐는데~

분명한 건

예정되어진 길을 가는 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삶은 많은 우여곡절을 담은 한편의 대하 드라마같다는 생각이 들어~

또한 드라마는 역시 완벽한 허구만은 아닌가봐~

휴... 어지럽군...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38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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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