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셤을 보면서...

작성자  
   achor ( Hit: 165 Vote: 2 )

영어회화 셤을 보고 오는 중이다.

예전과 많이 달라졌음을 느꼈다.
적어도 예전에, 특히 1학기 때는
진정으로 시험에 초연할 수 있었다.

학점은 그리 중요한 의미가 안 됐으며
그런 내 자신이 자랑스러웠다.

하지만 오늘 내가 변했음을 깨달았다.
셤을 봤으니 말이다.

예전 같으면 당연히 그런 시험-영어회화는 직접 외국인 교수와 얘기하는 것인데
외국인을 거부하는 건 아니지만 그런 행위에 점수를
매기는 일 따위는 하고 싶지 않다-은
당연히 무시하고 말았을 텐데...
오늘은 대리셤두 아니구 내가 직접 봤으니 말이다.

예전에 셤에 초연할 수 있었던 그 기백이 그리워진다.

ps. 셤에 대한 가치관의 차이를 말하고자 하는 건 아니구.. *^^*
참~ 수영이 말대루 쫌 공부를 하긴 해야겠어~
첨으로 카드 산 거 축하하구... 푸하~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33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8853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8853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6   1482   103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80
8453   조회수 높였지비.....누구글 높였게.????? andy5 1996/11/28210
8452   to mooa (2) kokids 1996/11/28168
8451   to mooa kokids 1996/11/28206
8450   음..... kokids 1996/11/28216
8449   수영아~~ 삐삐좀 고쳐어~~ oooops 1996/11/28202
8448   (언진) 아초 미안... -_-;;;; oooops 1996/11/28161
8447   (아처) 셤을 보면서... achor 1996/11/28165
8446   [영계] 음~~남석이 메스컴 탔군... sosage 1996/11/28164
8445   (아처) 斷頭毛 achor 1996/11/28191
8444   [영계]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며 느낀점.. sosage 1996/11/28159
8443   [영계] 학교 가기전에 몇마디.. sosage 1996/11/28217
8442   (아처) 관련글 achor 1996/11/28175
8441   (아처) to 수민 achor 1996/11/28160
8440   (아처) 밤샘번개 achor 1996/11/28163
8439   (아처) to 석진 achor 1996/11/28212
8438   (아처) 기록경신과밥팅주니 achor 1996/11/28209
8437   (아처) 밤 achor 1996/11/28186
8436   [필승] 밤새면서 술마시구 시퍼 전호장 1996/11/28220
8435   [필승] 낼 전호장 1996/11/28209
    1034  1035  1036  1037  1038  1039  1040  1041  1042  1043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