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도배를 하고
우울하게 떠나가고
오늘밤에는 슬퍼서 울겠구나
꼬명아....
니 말대로 고백은 못할것 같구나
푸하하...
내가 누구좋아하는 지 궁금햇던 사람있어?
그럼 메모해
가르쳐 줄께
홍홍....
내가 맛이 팍팍... 갔단다.
남자? 내가 소정이한테 야그했지. 필요없다고.
단말기 보면서 나한테도 필요없다. 친구는.... 절실히 필요하고..
아.... 첫눈왔을때 하고싶었던...
그 친구랑 코코코.............
뭐냐고?
눈구경이지
카카카... 난 사람 품안에서 자는게 좋아.
그짓 못해본지... 아니구나 친구내 가면
친구 품에 안겨잔다 그게 불편해서 침대 미
이론... 밑에서 자지만
쩝
아님... 새로 마련하던가
아니 억울하니까 고백은 해보구
카카카........... 그 애가 이 글을 읽지 말기를... 쿠쿠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