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미성년?

작성자  
   achor ( Hit: 158 Vote: 1 )

한마디로 말도 안된다.
순응할 수 없다.

어른들은 술, 담배, 섹스를 즐기면서
청소년에게는 개방하지 않으며
심지어 학교에서 어떠한 벌을 준다는 것은
무척이나 어른위주적인 발상이고, 이기적이라 말할 수 밖에 없다.

청소년에게 해로운 것이라면 틀림없이 어른 역시 헤로울 것이며,
청소년이 해서는 안 될 일은 틀림없이 어른 역시 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럼에도 그들은 자신들이 조정하는 세상이란 이유만으로
마음대로 자신들 위주로 규칙을 정해 놓고는
아이들의 자유를 구속하고 있다.

물론 그들의 변명은 청소년들을 위한다는 구차한 것들이다.
자신조차 못 위하는 것들이 누구를 위한단 말인가!

청소년들은 마음껏 생활할 수 있어야 할 것이며,
국가 앞날을 위해 어쩔 수 없다면
이는 강요가 아니라 권고로써 끝나야만 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청소년은 그들의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다.
저항하라! 청소년들이여~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38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8586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8586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6   1482   197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842277
24432    [07734] 오늘은.. elf3 1997/08/111584
24431    [필승] 얼마간 아부지를 따라다니며 이오십 1997/08/111584
24430    [eve] 다들 잘 사는지... 아기사과 1997/08/121584
24429    (짝 퉁) 올만에 퍼옴 유머 영화조아 1997/08/141584
24428    (필독~) 여러분~ *^_^* 배꼽바지 1997/08/161581
24427    (꺽정~) 대항해시대를 하면서.. 배꼽바지 1997/08/181583
24426    [[꺽정]] 머리 자르다... 이오십 1997/08/191582
24425    [인솨~!]첨 봐여~! 아듀1997 1997/08/201581
24424    (짝퉁) 오늘 정모 영화조아 1997/08/221581
24423    [쪼꼬렛] 왜 없는고야~~!! 꼬마딸기 1997/08/221581
24422    [퍼온글] 악몽의 소개링 lovingjh 1997/08/231581
24421    [레오]야들아앙~~정모가?? leochel 1997/08/231587
24420    [퍼온글] 사랑이야기 lovingjh 1997/08/261581
24419    (아처) 우와~ 오랫만인걸~ achor 1997/08/271581
24418    [괴기천솨] 재훈~ gokiss 1997/08/281581
24417    헐헐~! simple78 1997/08/281581
24416    [퍼온글] 이런 사랑 어때요? lovingjh 1997/08/281581
24415    [퍼온글] 실화 lovingjh 1997/08/291581
24414    [롼 ★] 서눙.. elf3 1997/08/291583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